블레이드 네트워크 코리아, 클라우드 레디 및 가상화 머신 인지 네트워킹 구현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선도 업체인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지사장 박춘호, www.bladenetwork.net, 이하 블레이드)는 IBM 블레이드센터(IBM BladeCenter)를 위한 자사의 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가 1000개 이상의 가상화 스위치 포트를 지원하는 최초 네트워킹 솔루션인 블레이드 VMready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VMready는 오늘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요구되는 대규모 가상화 구현을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성한다.

블레이드의 VM레디는 가상화 포트 레벨에서 스위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네트워크 기반에서 서버 컴퓨팅 통합 및 확장이 가능한 방식으로 클라우드 레디 네트워크가 탑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블레이드의 가상화 머신 인지 VMready는 서버 성능과 네트워크 I/O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의 워크로드를 실행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수 천개의 VM을 구축할 수 있다.

IBM 블레이드센터를 위한 블레이드의 BNT 1/10G 업링크 이더넷 스위치 모듈은 VMready 탑재가 가능하며, IBM 블레이드센터 H/HT를 위한 새로 출시된 BNT 10포트 10G 이더넷 스위치 모듈은 올해 3분기 내에 VMready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의 1,000 개 가상화 포트가 탑재된 VMready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스 인터롭 1175번 부스에서 최초로 전시되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밥 랄리베르트(Bob Laliberte) 애널리스트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버 가상화 기술은 특히 엔터프라이즈로 하여금 모빌리티 기능의 혜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라며, “하지만 자동화된 네트워크 지원이 없는 모빌리티는 엔터프라이즈로 하여금 추가적인 문제를 만들어낼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리소스 풀 내에서 VM의 이동 감지를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 셋팅이 자동 변경되는 이 기능은 서버 가상화 환경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다. 현재 서버 가상화를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 기업은 서버 가상화의 풀 기능을 구현하는 블레이드 VMready 소프트웨어 및 스위치 같은 솔루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1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와 결합한 새로운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고가상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위한 충분한 컴퓨팅 파워 및 네트워크 대역폭을 제공한다. 하지만 기존의 이더넷 스위치는 단지 서버에 있는 물리적인 포트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포트마다 복잡한 구성이 필요하며, 가상화 머신을 자동적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보안 취약성 문제가 있다. 시스코의 가상화 스위치를 위한 방식은 서버에서 네트워크까지 VM웨어 하이퍼바이저로 변경하고, VM의 시스코 환경만을 필요로 한다.

블레이드 네트워크 코리아의 박춘호 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수백 개 가상화 서버는 최소 20개의 물리적 서버로 통합할 수 있다”라며, “현재 각 가상화 머신을 위한 트래픽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툴이 요구된다. 하지만 전통적인 스위치에서의 물리적 포트에 의한 트래픽 통제는 가상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 형성되고, 이동하며, 없어지는 가상화 머신이 있는 환경에서 네트워크 정책은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및 보안을 위해 VM과 함께 해야 한다. 이것이 VMready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는 네트워크 기반의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블레이드의 VMready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VM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보안 정책 문제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내에서 가상화를 억제한다. VMready는 라이브 VM이 하나의 물리적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이동할 때 가상화 포트 단에서 가상화 머신을 관찰하며, 그리고 최종 적으로 실시간으로 보안, 접속, 성능 정책을 보호한다.

블레이드의 VMready는 VM 마이그레이션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잘못된 QoS 세팅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잘못된 VLAN(Virtual LAN)으로 인한 네트워크로의 연결을 예방하며 잘못된 ACLs(Access Control Lists)가 네트워크 보안을 손상시키거나 검증된 유저들과 분리하지 않도록 한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는 가상화를 활용할 수 있고 고 가용성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VM레디는 블레이드의 스마트커넥트(SmartConnect) 소프트웨어의 일부분으로 블레이드 이더넷 스위치를 통해 구현한다. 서버 가상화 스위치를 필요로 하는 방식은 서버 CPU에 부하를 주며, 또한 VM웨어 환경에서만 작동된다. 그러나, 블레이드의 VMready 스위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Red Hat Enterprise) 가상화의 KVM, Xen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 V 및 VM웨어 등 다수의 서버 가상화 제품들과 함께 구동된다.

블레이드의 1/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가 탑재된 블레이드 서버 시스템 및 VMready와 블레이드 스마트커넥트 스위치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유연성을 위한 다이내믹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블레이드의 1,000 가상화 포트 VMready의 작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네트워크에서 활성화된 수천 개의 가상화 머신을 찾아 내고하고, VM 마이그레이션을 감지하기 위해 모니터링
- 실시간으로 물리적인 최종 포트에 네트웍의 세팅값을 자동으로 원래의 세팅값을 구성하여준다
- 블레이드 섀시 간 또는 동일 랙 또는 서로 다른 랙 간의 가상화 머신 마이그레이션 지원
- 관리 가시성 및 통제를 위해 관리 콘솔과의 상호작용

레드햇의 베니 슈나이더(Benny Schnaider) 비즈니스 개발부 부사장은 “VMready는 래드햇의 KVM 가상화 머신의 네트워크 인지를 하도록 하며, 마이그레이션 시 VM의 가용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것은 진정한 다이내믹 데이터센터 구현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말했다.

가격 및 가용성

블레이드의 VMready는 스마트커넥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신규 또는 기존에 설치된 블레이드 스위치에 탑재가 가능하다. VMready는 블레이드의 BNT 1/10G 업링크 이더넷 스위치(제품 번호: 44W4404)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다섯 개의 IBM 블레이드센터 섀시 및 IBM 블레이드센터 H/HT를 위한 새로운 BNT 10 포트 이더넷 스위치 모듈(제품번호: 46C7191)에서 구현된다. 또한, VM 레디는 2009년 중반기경 블레이드 랙스위치 탑-오브-랙 데이터 센터 스위치 제품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블레이드네트워크테크놀로지스 개요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블레이드 서버와 스케일아웃 서버 및 스토리지 랙을 위한 기가비트 및 10G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업계 선두 공급 업체이다. 블레이드의 “Virtual, Cooler, Easier”을 기반으로 래코노믹스를 실현을 위한 새로운 랙스위치는 데이터 센터 확장에서부터 비용절감까지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는 26개 산업 부문에 걸쳐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4백만 스위치 포트 이상을 의미하는 170,0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해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회사의 웹사이트인 www.bladenetwork.net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adenetwork.net

연락처

블레이드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박춘호 지사장
02- 417-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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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대행사 샤우트 코리아
홍승재 팀장, 이진희
02-6250-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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