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와이어)--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잠업농가의 일손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누에 인공사료 사육실」이 잠업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잠업농가가 누에를 알에서부터 상품성 있는 5령3일이 되기까지 사육할 경우 약 20일 정도가 소요되는데 반해 잠사곤충사업장누에 인공사료 사육실에서 누에를 2령까지 사육한 다음 분양하면 농가에서는 10일만에 누에가루 제조용으로 상품화가 가능하다.

도는 28일 「누에 인공사료 사육실」에서 키운 어린누에 638 상자를 도내 55농가에 무료로 분양해, 사육기간을 2분의1로 단축 함으로써 약 2억여원의 사육비용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분양을 원하는 전 농가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잠업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능성 오디뽕나무 공급, 누에고치를 활용한 고치공예, 어린이 학습용 키트개발, 골드 실크잠 누에 공급 등 부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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