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명차 오피러스 탄다
조수미 씨는 현재 서울과 대구에서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듀엣 콘서트를 갖는 등 오피러스와 함께 바쁜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조수미 씨의 모든 국내 체류 일정 동안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조수미 씨의 내한공연 시 함께 활동하는 음악가들에게도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평소 외국에서 공연을 하면서 오피러스를 보고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타게 돼 영광”이라며 “오피러스 프리미엄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최고급 편의사양 등에 반했다”며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타게 된 소감을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에게 기아차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피러스 프리미엄 국내 대형세단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오피러스만의 고품격 이미지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출시된 「오피러스 프리미엄」 TV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는 조수미의 ‘강 건너 봄이 오면’이 삽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출시된「오피러스 프리미엄」은 ‘고품격·고성능·고가치’를 기본 컨셉으로 ▲패밀리룩을 반영해 더욱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엔진성능 대폭 개선 ▲웰빙형 신소재 적용 등 최첨단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주력 엔진인 3.3람다 엔진은 ▲최고출력은 기존 엔진 대비 4.9% 향상된 259마력, ▲최대토크는 2.2% 향상된 32.2토크를 자랑하며 ▲연비는 기존 대비 12.2% 향상된 10.1km/ℓ로 동급 대형차 중 최고 연비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첨단 안전 사양인 사이드 & 커튼 에어백과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운전석 다이나믹 시트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뒷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대형 실내등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신규로 적용돼 대형차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4년 박찬호 선수에게 오피러스를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태극전사인 이영표, 설기현, 차두리, 박지성을 비롯해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와 미식축구 스타 하인스 워드, 야구선수 이승엽, 추신수 등에게 오피러스와 모하비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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