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식경제부가 호남권 사무소 소재지로 광주를 확정해 28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는 풍부한 기존 산업인프라 활용과 사업 추진의 편의성을 들어 ‘광주’를 주장한 반면, 전북도는 호남권 내 균형발전 등의 이유로 ‘전주’를 주장, 의견합의에 실패해 지식경제부가 선정위원회를 열어 평가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
최종적으로 소재지가 광주로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지연된 선도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각종 R&D기관과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는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테크노파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6월초 지원단의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어 6월중순 창립총회를 열어 조직구성을 마친 후 6월말 법인등록과 함께 지경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와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올해부터 3년간 호남권에 총 1,500여억원이 투입되는 선도산업은 ‘동북아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4개 프로젝트별로 추진되며, 3년후 수출 12억달러, 일자리 창출 3천여명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원단은 지난 5월21일 선임된 지원단장(남기석 전북대학교 화공학부 교수)과 프로젝트별 책임자(Project Director) 4명 등 총 15명 내외가 근무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합의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호남권의 공동발전을 위해 3개 시·도가 상생협력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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