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플라이트’ 다나베 세이치의 깜짝 코믹변신
부드럽고 지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다나베 세이치’!
안전 비행을 책임진다!
영화 <4월 이야기> 드라마 <신의 물방울> <호텔리어>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 ‘다나베 세이치’가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워터보이즈> <스윙걸스>로 유명한 코미디의 달인 야구치 시노부의 신작 <해피 플라이트>에서 덜렁거리는 부기장 ‘스즈키’ 역을 맡은 것. ‘스즈키’는 기장 승격 시험으로 호놀룰루행 비행에 탑승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시험교관 ‘하라다’ 앞에서 엉뚱한 실수를 연발. ‘다나베 세이치’는 지금까지의 이미지에서 100% 벗어나, 초긴장 상태의 어리버리 부기장을 완벽한 코믹 연기로 소화해낸다. ‘다나베 세이치’는 조종사 역할을 위해 조종사가 받아야 하는 연수를 마치고, 연수가 끝난 후에도 조종사 매뉴얼을 빌려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다나베 세이치’의 적극적인 모습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배용준과의 끈끈한 인연!
한가지 연기색깔이 아닌 팔색조 연기 색깔을 가진 배우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다나베 세이치’. 이를 입증하듯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제24회 요코하마영화제, 제17회 타카사키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배용준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드라마 <호텔리어>에서는 우정 출연한 배용준을 상대로 한국어 대사 연기를 소화했고, <신의 물방울>에서는 배용준을 모델로 만들어졌다는 ‘토미네 잇세’ 역할에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일본의 배용준’ 다나베 세이치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얼 비행 버라이어티 코미디 <해피 플라이트>는 7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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