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0일 지하철 이용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도시 생활인들의 자연체험을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산나물 축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평창군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과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평창군의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 팬들과 지하철 이용 시민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40여명이 함께 체험행사를 떠나게 된다.

행사 장소는 평창군 대하리 ‘산채으뜸마을’로 오전 7시 30분 공사 본사에 집결하여 오후 1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농촌 체험 행사에 앞서 5678서울도시철도공사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지하철 24시간 운영시스템과 안전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도 함께하여 지하철에 대한 이해도 돕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산나물 따기, 산채요리 즉석 체험, 청 보리밭 산책 등으로 구성하여 도시인들이 대 자연 속에서 자연생태의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평창군이 지하철역에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의 소통을 위한 첫 번째 만남의 자리이며, 시민들의 신청쇄도 및 호응에 따라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작년 12월부터 올 3월까지 평창군은 5678호선 지하철역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5회에 걸쳐 총 3억 8천여만 원의 농가 수익을 올리는 한편, 도시인에게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지하철을 너무나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체험 행사에 신청한 문성미씨는 “공기업이 솔선수범하여 이런 행사를 추진하여 신뢰가 갔다.”며, “도심 아파트에서만 생활해 온 아이에게 농촌의 정서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실시로 도시와 농촌 간 교류확대를 통하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행사 지원 등 성공적인 농촌체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와 평창군은 앞으로도 국민적 관심사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행사 지원을 위한 지역축제 및 체험행사 공동 개최와 직거래 장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농촌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신선한 농특산물 제공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코자 한다.

한편, 공사와 평창군은 오는 6월 8일에서 12일까지 5일 동안 5678호선 환승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5개 역에 ‘5678 행복장터’를 개장한다.

‘5678 행복장터’에서는 해발 700m 고랭지의 청정농작물을 상징하는 평창군 인증 브랜드인 ‘Happy 700 평창’ 등 지역 특산물 23개 품목을 시중가 보다 30~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는 5호선 천호, 군자와 7호선 건대입구, 태릉입구, 8호선 석촌역 등 5개 역으로 행복장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다.

공사는 이번 행복장터 운영을 통한 수익금 중 일부를 올 6월에 발족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전달하여 범국민적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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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물류사업단장
김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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