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인증 지역에 마을별 특성에 맞는 한국형 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성공 모델을 구축, 녹색성장시대에 걸맞는 명품 관광상품으로 육성키로 하고 지역민들과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슬로시티 인증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남도와 담양·장흥·완도·신안 등 4개 군·관계 전문가·슬로시티 추진협의체 등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브랜드 상품화를 위해 체험상품 개발 운영·마을 내부 규약 마련 등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잇따른 공중파 TV 다큐, 방송 프로그램 등에 슬로시티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슬로시티 마을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추진협의체 등은 슬로시티 브랜드 마케팅 및 지역주민의 슬로시티 운동 방안 및 지역주민에 대한 실질적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인증 시군별 P.M 선정·운영은 물론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할 슬로시티 사무장에 지역 우수 인재를 공모해 선발하고 주민 참여프로그램 개발, 수용태세 개선, 안내 홍보 등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가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아시아 최초로 인증된 슬로시티가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슬로시티는 속도가 아닌 인간이 중심이 되고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이를 근간으로 남도 고유의 문화와 정신가치, 자연·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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