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취순 백자 12년산 ‘한·아세안 정상회의’ 건배주 선정
6월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정부의 ‘한식 세계화’ 방침에 따라 각종 한국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6월 1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환영만찬에 건배주로 오르게 되며, 이번행사에서는 건배주는 물론 만찬주도 모두 한국 술이 사용된다. 보해 측은 ‘매취순 백자 12년산’이 우리나라 전통 매실주 특유의 맛과 진한 향으로 아세안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국내 최장기 숙성기간인 12년을 숙성한 고품격 매실주이다.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 있는 매실은 ‘과실의 약’으로 불리며, 웰빙 열풍과 함께 찾는 이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취순은 1990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 셀러 제품. 이러한 매취순은 2004년부터 4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한국 소비자 웰빙지수 과실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웰빙주로 자리를 굳혔다. 또한 해외에서는 지난 2004년 열린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 ‘AWS Wine Competion'에서 과실와인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속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보해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매실주에는 5년 숙성 ‘매취순’과 10년을 숙성시킨 ‘순금매취 10년산’, ‘매취 백자’, ‘매취순 백자 12년산’ 등이 있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순금매취 10년산’은 황금색의 원액과 금가루를 직접 볼 수 있는 귀한 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보해 ‘매취(매실주)’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우리나라를 찾은 세계 정상들의 한국 방문 기념 선물용으로 채택된바 있다.
보해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매실단지에서 자란 최상급 매실만을 엄선하여 만든 ‘매취순 백자 12년산’은 맛과 향은 깊고 뒷맛은 깔끔해 최고급 손님들에게 내놔도 손색이 없는 귀한 술”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 복분자주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2006년 ANOC 총회(국무총리 주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한중정상회담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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