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아시아 최대규모 대만 컴퓨텍스 2009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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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2009-06-01 09:36
서울--(뉴스와이어)--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09년 시스템베이스 주력 제품인 1~32포트의 다양한 시리얼 멀티포트를 제조할 수 있는 시리얼통신 관련 반도체와 디바이스 서버를 제작할 수 있는 임베디드 모듈(Eddy)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반도체 및 임베디드 모듈 관련 응용제품을 전시하여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각종 어플리케이션보드와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뿐만 아니라 OEM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대만 고객사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고객 이외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대만 및 전 세계에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만 모스타(Mosta/www.mosta.com.tw)사와 공동으로 에디 DK v2.1 제품에 대한 공동판매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에디 CPU와 DK 인지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지난 2008년에 이어 2회째 참가하는 시스템베이스는 현재 시리얼통신의 본 고장인 대만에 지사를 내고 현지 업체와 로드세일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만 업체 5곳에서 시스템베이스 반도체 부품을 사용하여 제작한 시리얼 멀티포트를 전세계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는 대만/중국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경쟁사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마케팅전략이 심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에게 시스템베이스를 확실히 알리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만 COMPUTEX 전시회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에 걸쳐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되며, 지난 2008년에는 전세계에 걸쳐 1,725개 업체가 참여하고 106, 517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컴퓨터▪정보통신 전문 박람회이다. 또한 전세계 바이어들이 운집하여 실질적인 현장계약이 많이 이루어지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시스템베이스 개요
시스템베이스는 1987년 설립 이후, 시리얼통신을 주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스템베이스 제품은 각 시리얼 통신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 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 제품을 개발해왔고, 이를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정착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시리얼통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sb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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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 홍보팀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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