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W 구어메 Vol.3 컨템포러리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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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9-06-01 09:4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에서는 200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 구어메(W Gourmet)”의 세번째 행사로 ‘컨템포러리 코리안(Contemporary Korean)’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

매회 테마를 달리 하여 진행되는 2009년 “W 구어메”가 세번째로 선택한 테마는 ‘컨템포러리 코리안’으로,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한식의 세계화에 중점을 두었다. 단순한 삼계탕이 아닌, 흔히 먹을 수 있는 만두가 아닌 W 만의 스타일로 키아란 히키가 재해석한 음식들로 따뜻한 햇살아래 모든이의 구미를 당길 것 이다.

새로운 맛의 탐구자인 W 서울 워커힐의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는 전복, 제주옥돔, 너비아니, 삼계탕, 만두 등의 주재료를 가지고 각 코스마다 스타일과 모던한 방식에 따른 ‘컨템포러리 코리안’ 요리를 만들어 선보일 예정. 예를 들어 삼계탕을 현대적 방식을 가미해 국물을 보니또 젤리 형태로 만들어 슬라이스하여 서빙하거나, 만두속을 레몬그라스 망고 콩피에 태국 향신료를 가미한 푸아그라 또는 크랩으로 만드는 등 고객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 키아란 히키 총주방장은 W 호텔 부임이후 시리즈로 이뤄진 만찬 행사인 ‘죽기 전에 맛봐야할 101가지’ 15만원이나 하는 초고가 버거인 ‘W X-버거’ 등의 히트 메뉴를 선보여 왔고, 마침내 ‘한식’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W서울워커힐은 다른 특급 호텔과는 전혀 다르다. 특급호텔만의 품위와 기품, 근엄함을 내세우기 보다는 시대와 함께하는 트렌디함과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W서울워커힐만의 매력은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면서 ‘W맛’의 한 차원 높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W호텔 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키친’에서 오는 6월 24일(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같은 층에 자리한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하여 1인당 금액은 1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W 서울 워커힐에서는 두 달에 한번씩 흥미로운 맛의 테마로 꾸며지는 ‘W 구어메’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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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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