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 119지원팀’ 순항 중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전국 제일의 보건 환경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출범한『보건·환경 119지원팀』이 신규 창업회사에 대한 자가 품질검사 기술지원을 하는 등 3개월이 채 안되었지만 11회의 지원요청을 모두 수용 지원함으로써 각계각층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지원 실적으로는 음성군 삼성면 소재 아모제산업(주)의 자가 품질검사 담당자 김학운씨의 지원요청에 따라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식품미생물 검사방법을 실습위주로 교육해 줌으로써 신규업체에서 자가품질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등 신규업체와 영세한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기술지도 2회,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하여 학교급식소 등 집단급식시설 위생관리실태 검증을 위한 검사지원 120건, 박사급 내부 인력을 활용한 보건·환경분야 전문기술 교육 강사지원 4회, 초정약수 수질논란에 따른 해명자료 제공 및 수질검사지원 2회 10건, 보은군 속리산 갈목리 폐기물 침출수 누수로 인한 하천오염으로 야기된 민원해결을 위하여 현장조사와 시료 13건을 채취 검사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보건환경연구원의 인력과 장비로 가능한 제도권밖의 생활민원을 해소해 줌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검사업무가 폭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의 행정명품『보건·환경 119지원팀』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문의는 043-220-5323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here.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
홍성호
043-2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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