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카드택시 소액요금 카드결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뉴스 제공
한국스마트카드
2009-06-01 13:30
서울--(뉴스와이어)--카드택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택시 소액요금에 대한 카드결제를 활성화하는 ‘택시 기본요금도 OK, 기분 좋게 카드로 OK!’ 캠페인을 6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펼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6월 1일 광화문 세종로사거리와 강남역 등 서울의 주요 도심 5곳에서 3천원 이하 택시요금을 무료로 결제해주는 ‘터치맨을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했다. ‘터치맨을 찾아라’ 이벤트는 서울과 인천의 주요 도심에서 터치맨이 택시 승객들을 대상으로 요금을 무료로 결제해 주는 이벤트다. 6월 19일까지는 서울 6월 18일과 19일에는 인천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벤트 지역에서 승객이 택시에서 내릴 때 보라색 캐릭터 복장을 착용한 터치맨을 발견하면 택시 요금이 3천원 이하 소액요금일 경우 T-money로 요금을 대신 결제해준다.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인택시 운전기사들을 정보 도우미들이 직접 찾아가 카드택시 소액결제 문화를 알리는 ‘인포레이디(Info-lady)’도 함께 진행된다.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과 인천, 대전, 포항에서 총 15명의 인포레이디들이 택시에 직접 탑승해 모두 4천여 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포레이디들은 개인택시에 직접 탑승해 카드택시 소액결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운전기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을 벌인다. 서울에서는 6월 1일~17일, 인천 6월 18~19일, 대전 6월 22~23일, 포항 6월 25~2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금대비 카드결제 비중이 훨씬 높은 10,000원 이상 고액 택시요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카드 결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택시 소액요금에 대한 카드결제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연락처

프레인
최원석 과장
02-3210-960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