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정책의 성패여부는 홍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일부터 이틀 동안 대천 한화콘도에서 열린「2009년 홍보담당 공무원 연찬회」는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재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찬회는 도 및 시군 홍보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홍보마인드 함양과 구체적 홍보전략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피알원 전략연구소 문 상무는 “인터넷, 모바일 등 홍보환경의 변화에 따른 정책홍보 담당자들의 홍보전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며 뉴미디어시대에 부응하는 홍보요원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윤 상담관은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와 그 구제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홍보 담당자들이 언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도 출입기자인 한겨레신문 송인걸 차장은 기획보도자료 작성시 필수 착안사항에 대하여 도청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와 기사화한 출고기사를 서로 비교해가며 사례를 상세히 설명, 홍보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그리고 대전시티즌 유 사무국장은 기업홍보와 행정홍보의 차이를 설명하며 축구 불모지인 대전이 충청에 축구를 팔아라 내용을 통해 이끌어낸 광고사례 등의 강의를 통해 기업 홍보방식을 행정홍보에 접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성우 도 공보관은 “올 초 안면도 꽃박람회 유치인원 110만명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최일선에서 홍보의 최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군 홍보담당공무원들이 열성적으로 뛰어 주었기 때문에 198만명이나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홍보를 제대로 못하면 많은 일을 했음에도 알지를 못해 도민들로부터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는 지적 받을 수 있으며 잘못하면 업무자체가 민간에 이관되고 조직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며 “홍보는 그 자체가 정책의 목표는 아니지만 홍보 여하에 따라 정책의 성패가 달라지는 만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연찬회에는 도 및 시·군 홍보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앞으로 “이런 연찬회의 정례화를 통해서 정보교환은 물론 시·군간 지속적인 업무공조를 통해 홍보행정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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