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신작 게임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마음껏 즐겨라. 몸을 숨기고 은닉하라. 기어를 바꿔 질주하라.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E3의 전야제인 오늘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을 막론하고 게이머를 위한 지상 최고의 게임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는 콘솔은 Xbox 360 뿐임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확인시켰다.

NPD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7명이 Xbox 360 을 비롯한 콘솔 게임에 작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생각이라고 응답해 올 해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Xbox 360이 E3에서 오늘 선보인 게임 라인업은 앞으로 더 많은 재미와 더욱 새로워진 엔터테인먼트 경험, 그리고 더욱 다양한 게임을 Xbox 360을 통해 전하겠다는 Xbox 360 의 비전, 즉 “소비자 취향의 다양성 추구”라는 전략을 다소나마 맛보기에 충분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게임들로 가득찬 Xbox 전용 게임 타이틀 목록에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3(Forza Motorsport 3)”, “톰 클랜시의 스프린터 셀 컨빅션(Tom Clancy’s Splinter Cell Conviction™)”, “레프트 4 데드 2(Left 4 Dead 2)”, “앨런 웨이크(Alan Wake)”, “섀도우 콤플렉스(Shadow Complex)”, “크랙다운 2(Crackdown 2)”, “헤일로 3: ODST(Halo 3: ODST)”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헤일로 3부작 시리즈의 속편인 “헤일로: 리치(Halo: Reach)”가 깜짝 발표되었다. 이들 신작 외에도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의 “모던 워페어 2(Modern Warfare 2)”와 “비틀즈: 락밴드(The Beatles: Rock Band)” 등의 대작들이 함께 공개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사업부의 필 스펜서(Phil Spencer) 제네럴 매니저는 “게이머의 즐거움과 우리의 성공 모두 하나에 달려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정답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즐겁고 짜릿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 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최강 게임들만 엄선하여 공개한다.”며 “첫 번째 “헤일로”가 출시된 이래로 Xbox 360을 즐겨온 FPS 게임 마니아부터 “1대100”처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에 매료된 새로운 게이머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든 게이머를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을 가장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Xbox 360은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게임은 물론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 가장 갖고 싶은 게임, 그리고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콘솔 기종으로서 1천여 종 이상의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어 Xbox 360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게임을 찾을 수 있다.

Xbox 360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짜릿한 엔터테인먼트

아우디 R8 V10을 몰며 쾌속 질주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3”, 영화 같은 액션에 풍덩 빠져보는 “앨런 웨이크”는 물론, 역대 Xbox 360의 흥행대작인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시리즈의 컨셉을 빌려온 Xbox LIVE 아케이드 게임 “섀도우 콤플렉스”를 즐겨보자. 2009년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선보이게 될 이들 게임 중 일부는 오직 Xbox 360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다음의 게임들 역시 Xbox 360에서 만날 수 있다.

“1 대 100(1 vs 100)”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어마어마한 상금을 탈 준비를 해둘 것. 미국 및 캐나다 시장용 “1 대 100”의 베타 버전이 6월 1일 태평양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전격 출시된다. Xbox LIVE를 통해 최초로 구현되는 “1 대 100”은 TV 게임쇼인 “1 대 100”의 정수와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하나로 결합해 탄생한 세계 최대의 양방향 게임쇼이다. 동명의 유명 TV 게임쇼를 바탕으로 한 “1 대 100 라이브”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치있는 멘트로 생방송 쇼를 이끌어 가는 사회자의 등장은 물론 작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신선한 내용을 채워나갈 계획이다. 플레이어는 실제 상금을 놓고 “혼자”, “여럿이” 또는 “군중”이 되어 우승을 겨루게 된다. “1 대 100 라이브”에 참여하고 싶다면, Xbox LIVE의 목록을 확인해볼 것.*

“앨런 웨이크(Alan Wake)” (레미디/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앨런 웨이크”는 “맥스 페인(Max Payne)”의 개발팀이 내놓은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심리 액션 스릴러이다. 2010년에 Xbox 360 전용으로 나오게 될 “앨런 웨이크”는 의지할 수 있는 것이라곤 불빛 뿐인, 꿈과 실제 세계를 오가는, 영화 같은 스릴 넘치는 게임 속으로 게이머를 빠져들게 할 것이다.

“크랙다운 2(Crackdown 2)” (루피안 게임즈/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게임상 수상에 빛나는 “크랙다운”의 후속편인 “크랙다운 2”는 열린 결말을 고품격 액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광활한 도시의 판사이자, 배심원, 그리고 처형자가 된다. 2010년 Xbox 360 전용 게임으로 선보이게 될 “크랙다운 2”에서 게이머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통해 전례없는 수준의 협동적이면서도 경쟁적인 멀티플레이를 경험하게 되며, 게임 속 도시인 ‘패시픽 시티(Pacific City)’의 정의와 평화의 수호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탐험과 파괴마저 불사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3(Forza Motorsport 3)” (턴 10/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올 10월에 선보이게 될 “포르자 모터스포츠 3”는 레이싱 게임의 정의를 새롭게 내린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 마니아는 물론 숨막힐 정도로 빠른 속도감을 꿈꿔온 사람이라면 누구든 탐낼 법하다. 놀라운 HD 그래픽과 온 몸을 죄어오는 듯한 사실적인 구현 능력을 바탕으로, 400여 종의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을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100여 곳의 경주용 트랙과 이국적인 도로 구간에서 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3”는 운전 보조 장치는 물론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술 레벨을 포함하고 있어 나이와 능숙도에 상관없이 누구든 쉽게 운전대를 잡고 곧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공유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 Xbox LIVE의 “포르자 모터스포츠” 팬들의 상상력을 한층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기어즈 오브 워 2: 다크 코너(Gears of War 2: Dark Corners)” (에픽 게임즈). “기어즈 오브 워 2: 다크 코너”는 게임 애드온으로 6개의 멀티플레이용 맵과 새로운 캠페인 챕터인 “로드 투 루인(Road to Ruin)”이 수록되어 있으며, Xbox LIVE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7월 28일 출시될 예정. 200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게임인 “기어즈 오브 워 2”는 현재까지 전 세계 5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헤일로 3: ODST(Halo 3: ODST) (번지). 9월 22일 출시되는 “헤일로 3: ODST”는 “헤일로”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헤일로 3”의 시작까지 이어지는 사건들을 특수부대인 “ODST(고공 궤도 낙하 부대)”의 눈으로 경험하게 된다. 전혀 새로운 캠페인 외에도, “ODST”에는 새로운 3가지의 “헤일로 3”용 멀티플레이 맵과 완전히 독립 실행이 가능한 “헤일로 3” 멀티플레이 기능**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끝없이 밀려오는 적에 4명이 맞서게 되는 새로운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인 Firefight가 소개되어 있다. 특별 보너스 상품으로 “헤일로 3: ODST”에는 Xbox LIVE에서 베타 공개 중인 “헤일로: 리치”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초대장이 제공된다. “헤일로 3: ODST”의 출시일에 맞춰, 새로운 전용 무선 컨트롤러와 게임 타이틀을 함께 제공하는 “헤일로 3: ODST 콜렉터 팩”이 출시된다.

“조이 라이드(Joy Ride)” (빅 파크/마이크로스프트 게임 스튜디오). 아바타와 함께 이제 시동을 걸 때가 됐다! 한바탕 드라이빙의 즐거움으로 가득찬 “조이 라이드”가 아드레날린 펌프질을 또 한번 시작한다. 상을 타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면서 ‘스턴트 파크(Stunt Park)를 돌며 친구들과 함께 치고, 받고, 구르는 동안 트랙을 종횡무진 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조이 라이드”는 완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은 물론 깊은 네트워크 경험도 나눌 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며, Xbox LIVE에서 즐길 수 있다.** 꿈에도 그리던 차를 직접 설계할 수도 있고, 새로운 트랙은 물론 게임 모드, 아바타 아이템까지 모두 살 수 있다. 레이스용 트랙은 물론 게임 모드까지 친구와 함께 공유할 수 있기에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다.

“레프트 4 데드 2(Left 4 Dead 2)” (밸브). “레프트 4 데드 2”는 “Half-Life”, “포털”, “팀 포트리스” 및 “카운터-스트라이크”의 개발사인 ‘밸브’가 제작한 협동 멀티플레이 게임의 후속작으로, 게임상 수상에 빛나는 원작에 근접 무기와 새로운 적을 추가했다. “L4D2”에서 플레이어는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뉴 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를 거쳐 여행하는 동안 좀비 군단에 맞서 싸우게 되는 4명의 “생존자”중 하나가 된다.

“섀도우 콤플렉스(Shadow Complex)” (에픽 게임즈 및 체어 엔터테인먼트/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에픽 게임즈와 체어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내놓는 “섀도우 콤플렉스”는 예전 스타일의 횡스크롤 방식과 현대적이고 첨단 플레이 및 고화질 그래픽을 하나로 합쳐 만든 게임으로, 파워 상승 아이콘을 모으고,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며 자신의 캐릭터의 파괴력을 진화시키는 게임으로, 게임은 올슨 스콧 카드(Orson Scott Card)의 베스트 셀러 소설 “엠파이어(Empire)”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섀도우 콤플렉스”는 오프라인 판매용에서만 기대할 수 있던 품질과 깊이를 온라인이라는 편리한 방법으로 만날 수 있는 게임으로, Xbox 360 및 Xbox LIVE 아케이드에서만 만날 수 있다.

“톰 클랜시의 스프린터 셀 컨빅션(Tom Clancy’s Splinter Cell Conviction™)” (유비소프트). 올 가을, Xbox 360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톰 클랜시의 스프린터 셀 컨빅션”에서는 변절한 요원 샘 피셔의 악랄한 술책과 테러리스트의 음모가 펼쳐진다. 완전히 재구성되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톰 클랜시의 스프린터 셀 컨빅션”에서 플레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파이의 인생에 뛰어들면서 전혀 다른 종류의 새로운 액션 게임을 접하게 된다. 각종 수상 이력에 빛나는 “스프린터 셀” 시리즈의 최신 버전을 만날 수 있는 2천 만 회원의 Xbox LIVE를 이용해보자.

* 우승 상금 등 자세한 사항은 http://www.xbox.com/1vs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Xbox LIVE 골드 회원 이상이어야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헤일로 리치” 베타 서비스는 하드 드라이브는 물론 골드 회원권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Xbox 360은 블록버스터 게임의 천국

가장 주목할 것은, Xbox 360에서는 그 어떤 게임도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의 “모던 워페어 2(Modern Warfare 2)”나 “비틀즈: 락밴드(The Beatles: Rock Band)”, “토니 호크: RIDE(Tony Hawk: RIdE)” 같은 올해의 블록버스터 대작 게임들을 모두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인 Xbox LIVE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Xbox 360만 있다면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네트워크인 Xbox LIVE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전용 게임 애드온을 계속 제공받을 수 있으니, 즐거운 시간이 끝날 새가 없다. Xbox 360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게이머에게 다른 게임기에 눈돌릴 새 없도록 다양한 즐거움을 끊임 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 XIII(Final Fantasy® XIII)” (스퀘어 에닉스). 사상 최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가 “파이널 판타지 XIII”를 통해 Xbox 360으로 출시된다. “파이널 판타지 XIII”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일찌감치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의 대작으로, Xbox 360의 강력하고 최첨한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게임 플레이와 게임 속 영화 같은 영상을 넘나드는 화려함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층 진화된 ‘액티브 타임 전투 시스템(Active Time Battle system)’과 함께, 게이머는 용기를 고취시켜 강력한 공격을 실행하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가게 된다. “파이널 판타지 XIII”는 북미와 유럽에 한해서 출시 예정이다.

“메탈 기어 솔리드: 라이징(Metal Gear Solid: Rising)”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메탈 기어 솔리드: 라이징”은 히데오 코지마의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Xbox 360 데뷔작으로, “메탈 기어 솔리드”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Xbox 360를 통한 짜릿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모던 워페어 2(Modern Warfare 2)” (인피니티 워드/액티비전). 2009년 11월 10일, 인피니티가 “모던 워페어 2”의 출시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온다.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이자, 한 시대를 풍비한 최다 판매의 1인칭 액션 게임인 “콜 오브 듀티 4: 모든 워페어(Call of Duty® 4: Modern Warfare™)”의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2”는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웅장한 대서사시이자 전례 없는 수준의 액션을 겸비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전 세계를 무너뜨리려 혈안이 되어 있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야 한다.

“비틀즈: 락밴드(The Beatles: Rock Band)” (하모닉스/MTV 게임즈). 올 9월, 비틀즈 팬부터 “락밴드” 마니아까지 모두 비틀즈의 전설적인 무대를 따라 음악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Xbox 360으로 즐기는 “비틀즈: 락밴드”에서 게이머는 기타, 베이스 또는 드럼을 연주하거나 마이크를 뽑아 들고 비틀즈의 뛰어난 음악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비틀즈: 락밴드”에서는 비틀즈의 팬들을 위해 존 레논, 폴 메카트니, 링고 스타가 사용했던 악기를 그대로 본따 만든 새로운 하드웨어를 들고 직접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최초로, 플레이어가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편곡도 할 수 있다. Xbox 360에서만 가능한 기능으로, 비틀즈의 명곡 “All You Need is Love”의 다운로드 수익금은 모두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된다.

“토니 호크: RIDE(Tony Hawk)” (액티비전). “토니 호크: RIDE”는 새로운 스케이트보드형 컨트롤러를 이용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역동적인 핸드프리 게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액션 스포츠 장르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고 있다.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컨트롤러를 통해 Xbox 360을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고 소셜 게이밍 경험까지 누릴 수 있으며, 능숙도에 상관없이 누구든 스케이트보드의 최강실력을 다투는 동시에 자신의 성적을 Xbox LIVE에 게시하여 새로운 도전자를 맞이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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