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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09-06-02 15: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일원을 경과하는 송전선로의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인근에 위치한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제기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

총신대 신학대학원 측은 학교에서 철탑이 안 보이도록 위치변경을 요구하는 민원을 2008년 3월 제기하였음.

한국전력은 민원해소를 위해 공사를 중단하고 총신대 관계자 및 위치변경 대상 토지 소유주와 90회 이상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으나 현재로서는 민원해소를 위한 의견 접근이 곤란한 상태임

철탑은 학교 본관 및 운동장 등 대부분의 시설물에서 300m 이상 이격되어 있으며 가장 가까운 체육관도 150m 정도 이격되어 있는 상태이며 교직원 및 학생에게 전혀 위험이 없음에도 경관을 사유로 국가 중요 시설물인 철탑을 보이지 않도록 이전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임

동 사업은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765kV 신안성-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선로길이는 80㎞이며 2009년 하절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약 82%의 공정이 추진된 상태임

철탑기초 공사를 완료한 이후 총신대의 반대로 공사 중지 후 수원지방법원의 공사 방해금지 가처분 결정(‘09. 4.30)에도 불구하고 작업 방해로 인해 공사를 추진하지 못했으나, 하절기 수도권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43호 철탑 조립공사를 금일 불가피하게 재개했으며, 학생 800여명이 작업장 진입을 위해 작업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학생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부상은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음.

한국전력은 금일 총신대 학생의 부상을 유감으로 생각하며 원만한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

한국전력은 앞으로도 총신대의 합리적인 요구에는 성실히 협의할것이나 무리한 요구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공사를 재개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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