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국내 최초 저작권 교육 청소년 캠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 공동의장 변진석, 정재훈 www.bsa.org/korea)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로 국내 청소년,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저작권 교육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초 BSA와 (사)학부모정보감시단이 공동으로 시작한 청소년 저작권 교육 캠페인 ‘B4USurf(비포유서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소셜 네트워크 (Social Network)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단체 활동을 통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한다.

서울 도봉구 소재 "도봉 숲속 마을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참여를 원하는 전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문의: (사)학부모정보감시단 02-706-4452 (담당자 유현숙 팀장)

이번 캠프에서는 탈날라 홍보대사 박명수의 영상메시지를 비롯해 각종 시청각 교육은 물론, 정보검색대회, 도미노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 교사도 동반할 수 있어 인터넷 사용을 위한 청소년과 교육자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최근 IDC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43%이며, 불법복제만 줄여도 많은 수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국가적 현안인 실업자 구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결국 ‘미래의 구직자’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저작권 보호가 왜 중요한지 체험적으로 배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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