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걱정 없는 1회용 환자식 ‘메디웰 RT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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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코스피 069620
2009-06-03 10:11
서울--(뉴스와이어)--엠디웰(대표 : 이호경)이 세균 걱정 없는 1회용 경관영양식<메디웰 RTH (알티에이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메디웰 RTH>는 완전 멸균된 1회용 백을 사용하는 1회용 경관영양식(튜브로 공급하는 환자식)이다. 기존 캔이나 테트라팩 포장은 별도의 용기에 영양식을 부어 환자에게 공급되므로, 같은 용기의 재사용에 따른 위생문제가 발생해 세균오염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반해, <메디웰 RTH>는 포장백과 주입세트 모두 1회용이라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삼성서울병원 서정민 교수(외과, 삼성서울병원 영양지원팀장)는 “2001년 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J Pediatr Gastroenterol Nutr)에 따르면 경관영양식의 30~57%가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경관식의 오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경관식 용기는 1회용 사용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RTH(Ready To Hang) 방식의 경우, 용기 재사용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균 걱정 없는 1회용 경관식, <메디웰 RTH>는 최신 한국인 영양권장량 규정에 맞춰 3대 영양소 및 각종 비타민, 무기질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메디웰 RTH> 마케팅 담당자 박유미 PM은 “1일 영양 권장량은 각 나라마다 다르다. 순수국내 기술로 제조된 <메디웰 RTH>는 일본, 독일 등에서 수입되는 기존 경관식과 달리 한국인에 맞는 영양밸런스를 제공하고 기능성 영양성분을 더해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고 말했다.

<메디웰 RTH>는 정장작용, 배변촉진, 무기질 흡수 촉진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면역기능을 향상하고 조직회복에 도움을 주는 L-아르기닌, 항산화 방어기능을 가진 베타카로틴을 보강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한다.

엠디웰은 조제분유와 특수분유로 영양을 선도해 온 매일유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인 대웅제약이 함께 설립한 의료영양전문회사로 <메디웰 화이바>, <메디웰 프로틴 1.5>, <메디웰 당뇨식> 등 환자와 병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의료영양식을 생산하고 있다. 엠디웰은 한국인의 영양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자 중심의 제품과 근거중심마케팅(Evidence Based Marketing)을 통해 제품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엠디웰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진 <메디웰 RTH>의 출시가 엠디웰이 의료영양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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