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해외시장 성공 발판으로 기업시장 공략 나선다
대우루컴즈는 작년 9월 중국의 유명가전업체인 씽씽그룹에 로열티를 받고 CRT 및 LCD모니터 개발 및 기술지원 계약과 이집트 국영 기업체 벤하일렉트로닉스와는 5년 동안 1100만 달러 규모의 모니터를 공급키로 하는 등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이런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입을 발판으로 2005년에는 다양한 직판 채널을 중심으로 SMB(중소기업) 및 학교, 공공기관 등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근 대우루컴즈는 기업 업무용으로 적합한 19인치 LCD모니터 DL1940-TV를 출시해 2005년 1사분기 대한주택공사 LCD모니터 입찰에 성공하는 등 기업용 LCD모니터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따라서, 대우루컴즈는 성공적인 기업용 시장 공략을 위해 특화된 팀을 구성해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업종 및 인원규모 등에 따른 고객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유통시장을 바탕으로 대형 그룹사 및 공공기관 등의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우루컴즈의 윤춘기 사장은 “대우그룹 시절부터 쌓아온 기술 및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삼아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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