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청소년의 나라 사랑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뉴스 제공
KTF
2005-04-06 09:15
서울--(뉴스와이어)--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가 광복 60주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 www.koreayouth.net)와 공동주최로, ‘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TF가 최근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Think Korea(우리 나라와 역사를 생각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내용은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역사성과 민족성을 알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대상으로 한다. 이동통신회사인 KTF의 기업 특성을 활용한 경우, 심사시 가산점을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에게 한민족의 우수한 역사성과 민족성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 ▲광복 60주년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활동 동참 방안 ▲청소년의 역사 의식 및 나라 사랑 정신 고취 방안 ▲기타 사업 목적에 부합하며 이동통신 서비스를 활용한 연계 사업 등이 그 내용이다.

공모전은 4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중·고·대학생 동아리 및 청소년 자치단체 등 청소년 관련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상은 한 팀에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최우수상은 두 팀에 상금 70만원과 상패를, 우수상은 세 팀에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장려상 은 네 팀에 상금 3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입상작은 KTF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제 활용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KTF 또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홈페이지(www.ktf.com/www.koreayouth.net)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사업 계획서와 함께 이메일(thinkkorea@ktf.com)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KTF 홍보실장 유석오 상무는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가치 수호에 직접 나선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고, “청소년과 함께 ‘Think Korea’ 활동을 지속 발굴,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사회공헌팀 박성수 과장 010-301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