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핵심지구인 문화전당권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문화예술 특화지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옛 도청 이전 등으로 침체된 예술의 거리 일대에 지역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창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심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사랑방 공동체를 구성해 상가주민들이 상호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자발적 동력을 생산해내기 위한 “예술의 거리 포럼”과 시민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
예술의 거리 주변 문화현장과 자취를 쉽게 찾아 접근할 수 있고 새롭게 인식하는 ‘문화지도 제작’과 예술가들의 숨은 이야기와 추억, 예술의 향취를 발견해내는 ‘스토리 텔링’ 등을 추진하는 ‘예술의 거리 재발견’사업
예술의 거리 동맥을 중심으로 장소, 공간 등에 여유와 이야기가 있는 거리의 매력요소를 설치해 예술의 거리 환경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공공미술·디자인 프로젝트’사업
예술의 거리 내 또는 인접지역의 빈 상가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예술의 창작과 향유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운영’
거리 내 기존 공방 등과 연계해 공예품 전시·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설이 있는 갤러리 투어, 문화예술 강좌, 시민참여 교양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예난장 등 특화 프로그램’
팝, 재즈, 연극, 미술, 공예 등 전문 예술가들의 참여로 예술의 거리에 문화적 다양성을 도입하고, 시민 마니아들이 전시·공연 등을 통해 관련 전문분야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문화·예술 마니아의 세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예술의 거리’ 일대는 오는 2012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과 횡단보도로 연결돼 있어 전당의 역동적 에너지가 문화권과 일상문화 기반으로 퍼져나가고, 다양한 문화적 역량을 전당으로 집약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장소다.
그동안 시는 전문가 토론회, 화랑가 상인 등 예술의 거리 관계자 간담회와 의견수렴, TF팀 프로그램안 구상 및 토론회 등을 거쳐 사업계획 기본안을 마련하고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감독을 선임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예술가와 시민, 예술의 거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예술의 거리가 지닌 문화적 자산과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거리를 활성화 시키고 문화적 역량을 발산해 낼 수 있다”며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예향 광주의 명물거리로 탈바꿈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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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문화수도정책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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