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핸드 드라이어 ‘바이오 장풍’ 고객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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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6 09:20

서울--(뉴스와이어)--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 오감과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총동원해 고객에게 멋진 체험의 기회를 안겨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이 바로 체험마케팅이다.

체험마케팅은 제품에 대한 홍보와 사용 후 구전마케팅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는다. 소비자 역시 미리 사용을 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체험마케팅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품질’에 자신 있는 기업들이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스페이스링크(대표 양희식 www.jangpoong.com)는 국내 최초로 최첨단 공기압축시스템을 이용한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바이오 장풍’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이 기간에 핸드드라이어의 체험 이벤트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원하는 장소에 초고속 핸드드라이어를 무상으로 설치해 준다.

이번 고객 체험 이벤트는 손을 위로 올려 단방향으로 열풍을 이용해 30~40초의 긴 시간에 손을 말리는 기존의 핸드드라이어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아래로 손을 넣어 양방향으로 5초만에 깨끗한 바람을 이용하여 물기를 털어내듯이 말리는 새로운 개념의 초고속 핸드드라이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핸드드라이어는 단방향의 열풍 건조방식으로 30~40초의 긴 건조시간과 열풍사용으로 인한 높은 전력소비가 요구되는 등 미흡한 점이 많아 소비자 불만도가 매우 높았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스페이스링크는 초고속 제트에어 생성기술(공기압축방식), 강제 공냉식 열풍 생성기술(소비전력 최소화) 및 양방향 건조기술 등을 통합하여 5초 내외의 신속한 건조와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핸드드라이어 ‘바이오 장풍’을 개발하였다.

건조의 신속성외에도 ‘바이오 장풍’은1회 사용 비용이 0.15원으로 종이타올과 롤타올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고 66~100배까지 사용비용을 절감시켜주고, 종이쓰레기 발생이 없어 별도의 처리 및 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바이오 장풍’은 제품 내부에 수분 유입시 자동전원차단장치가 작동하여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항균재질 및 항균필터의 사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 항상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해주며, 강한 바람과 아로마 향을 통해 손 마사지 효과 및 상쾌한 기분전환 효과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스페이스링크 김상국 이사는 “바이오 장풍은 뛰어난 효능과 비용 절감 효과 및 세련된 디자인 덕택에 기존의 핸드드라이어 시장뿐만 아니라 종이 타월 시장에서 반응이 아주 좋다”며 “특히 고객의 위생을 중시하는 공중화장실과 백화점, 영화관, 병원, 호텔, 패스트푸드점, 학교, 제조업체 생산라인 등 청결문화와 고품격 서비스가 필요한 장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angpo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