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환경의 날 맞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6월5일(금) 14번째 환경의 날을 맞아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이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GS홈쇼핑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www.kfhi.or.kr)이 개최하는 ‘한톨나눔축제’를 후원하며 ‘One Phone, One Life’ 캠페인을 오는 13일(토)까지 공동진행한다. One Phone, One Life는 폐휴대폰 내 중금속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온난화로 고통 받는 지구촌 가난한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

폐휴대폰 1대에는 납 0.26g, 카드뮴 2.55ppm, 코발트 274ppm 등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소각이나 매립할 경우 엄청난 환경오염과 자원소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재활용할 경우 금, 은, 동 같은 중요 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할 수 있으며 고장 나지 않은 휴대폰은 수출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폐휴대폰 1톤에서 금 0.4㎏, 은 2.3㎏이 추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GS이숍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해 폐휴대폰을 택배를 이용해 기아대책으로 보내면 된다.

폐휴대폰 재활용 수익금은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아동들의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1개는 아이들의 희망이 자라는 노트 1권, 5개는 아이들의 사랑이 자라나는 책 1권, 10개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담는 가방이 될 수 있다.

GS홈쇼핑 허태수 사장은 “세계 최고의 휴대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휴대폰 사용 기간도 매우 짧은 편으로 집 안에 방치되고 있는 폐휴대폰을 모아 환경도 살리고,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피해자인 아프리카 아동들도 도울 수 있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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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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