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日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와 콘텐츠 가속 서비스 사업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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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9-06-04 09:12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1위, 글로벌 3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가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웹 호스팅 기업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KDDI Web Communications Inc., 대표 아키하로 야마세(Akihiro Yamase), www.kddi-webcommunications.co.jp)와 콘텐츠 가속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일본 현지 법인을 통해 일본의 대표적인 웹 호스팅 기업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와 콘텐츠 가속 서비스를 위한 사업제휴를 완료하였다. 새롭게 씨디네트웍스의 일본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최대IT 커뮤니케이션 기업중 하나인 KDDI 코퍼레이션의 계열사로 40,000여 고객 기업에 웹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씨디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상의 리치 콘텐츠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서버 관리와 안정적인 콘텐츠 가속의 전문성이 결합된 웹사이트 퍼포먼스가 중요시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제휴를 전격 추진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6월 중순 일본에서 ‘CPI’라는 브랜드로 씨디네트웍스의 콘텐츠 가속 솔루션을 적용한 새로운 호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 통해 고객들은 씨디네트웍스의 콘텐츠 가속 및 글로벌 로드 밸런싱(Global Load Balancing) 기술력을 적용한 새로운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른 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콘텐츠 가속이 가능해 엔드 유저들이 보다 쾌적한 웹 이용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용량 콘텐츠를 가진 웹사이트 접근에 따르는 위험성을 고려해 콘텐츠를 최적으로 분산하기 때문에 로딩시의 부하를 대폭 경감,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이와 함께, 앞으로 양사는 보다 다양하고 성공적인 결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Next Generation Cloud Computing)’ 기술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바로 ‘통합된 서비스’. 현재의 콘텐츠 가속 서비스에서 더욱 진화된 형태로, 트래픽 수준에 따라 콘텐츠 가속에 필요한 인프라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적용하게 된다. 양사는 또한 이 기술을 기업 내의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는 내부 정보 전송 환경 최적화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서, 씨디네트웍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비즈니스에서도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일본의 유수 호스팅 서비스 기업인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와의 이번 제휴는 양사가 서로 상생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디네트웍스와 KDDI 웹 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6월 10일~12일에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분야 박람회 ‘Interop Tokyo 2009’에서 공동으로 라이브 미디어 세션을 갖고,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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