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제2회 부산항 축제기간(6.5~6.7) 중 시민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해 12월 개소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넙치 치어(길이 7~8㎝) 1만미를 국제크루즈터미널 앞바다에 방류하는 행사로서 오는 6월 6일(토) 14:00 축제참가 어린이와 학생, 시민 등 5백여 명이 동참, 비닐용기에 담겨진 치어 20마리씩을 직접 바다로 돌려보내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해양오염과 대량소비로 고갈된 바다 생물자원에 대한 보호의식 확산과 해양도시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 목장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시는 본 행사를 계기로 일반시민들의 바다사랑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행사참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방류물량을 확대하여 정례행사로의 정착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개소 이후 처음으로 생산된 넙치의 성공적인 방류를 위해 자연해수 적응실험과 운송방법에 대해 결정하고 향후 방류가능 품종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연구소에서는 현재, 낙동강하구 수질변화 연구 및 톱날꽃게, 말쥐치 등 유용 바다생물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051-2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