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컴퓨텍스 2009’ 통해 혁신 디자인+친환경 제품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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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2009-06-04 09:44
서울--(뉴스와이어)--노트북과 Eee PC 시장을 선도하는 3C 토탈 솔루션(컴퓨터, 컨수머, 커뮤니케이션) 기업 아수스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컴퓨텍스 2009(COMPUTEX 2009)’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의 넷북 및 노트북을 대거 공개했다.

또한, 조니 시(Jonney Shih) 아수스 글로벌 회장이 함께한 전 세계 미디어 대상 기자 간담회에서 아수스는 ‘Inspiring Innovation, Persistent Perfection’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 주목을 받았다.

아수스, 혁신 디자인+친환경으로 주목

아수스는 컴퓨텍스 2009를 통해 혁신 디자인과 함께 그린 컴퓨팅 환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많이 주목을 받은 제품은 UX30, EeePC Seashell, MS 시리즈 디스플레이(MS Series Display) 모니터이다. UX30은 인텔의 CULV(consumer ultra low voltage) 프로세서를 사용,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EeePc Seashell(시쉘)은 전력 소모가 낮은 친환경적인 요소와 함께 현존하는 10인치 넷북 중 가장 최적의 성능으로 디자인되었다. MS 시리즈 디스플레이는 두께 19mm의 초슬림 모니터로써, Ergo-Fit 기술로 디자인된 링 모양의 받침은 완벽한 균형감 및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전력 소비를 최대한으로 줄였으면 전자파 배출 또한 감소시켰다.

아수스의 새로운 슬로건 ‘Inspiring Innovation, Persistent Perfection’

아수스는 지난 20년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대거 개발, 출시하며 업계 대표 기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울트라 모바일 인터넷 기기(넷북)인 Eee PC를 비롯하여, 에베르트 산 에서도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 노트북 성능은 리스큐컴(RESCUECOM)에서 실시한 ‘컴퓨터 신뢰도 조사’에서 1위라는 기록적인 결과물을 얻기도 했다. 아수스는 새로운 슬로건인 ‘Inspiring Innovation, Persistent Perfection’에 대해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디지털 환경에서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아수스가 개발해 낼 것이라는 의지’라고 설명한다.

아수스, 전 세계 미디어 대상 ‘기자 간담회’ 진행

아수스는 행사 첫째 날 오전에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행사에 공개 된 제품을 예로 들며 새로운 슬로건 설명과 함께, 아수스 디자인 컨셉인 ‘진정한 사용자 경험(Seamless Experience)’에 대해서도 부연 설명했다. 아수스의 디지털 라이프에 대한 생각은 사용자가 항상 제품을 통해 디지털 환경을 경험하는 것이다. 즉, ‘진정한 사용자 경험’ 컨셉이 바탕이 된 아수스 제품은 사용자 편의와 상황에 따라 제품 사양을 바꿀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션 말로니(Sean Maloney) 인텔 총괄 부사장, 스티븐 구겐헤이머(Steven Guggenheimer) 마이크로소프트 OEM 부문 부사장이 참석, 아수스와의 협력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 유지

션 말로니 인텔 총괄 부사장은 “아수스는 가장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 라고 평가하며,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하는 인텔 프로세서를 아수스 U시리즈 노트북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 설명과 함께 인텔-아수스 WePC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세계 곳곳에 있는 엔드 유저로부터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결과물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말로니는 “아수스는 인텔이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적용, 실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이며 앞으로도 아수스와의 관계를 확고히 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제품을 소개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스티븐 구겐하이머 마이크로소프트 OEM 부문 부사장은 아수스와의 오랜 파트너 십을 설명하며 자사 플랫폼 디자인에 대한 아수스의 영향력을 소개하며 특히, 아수스가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구겐하이머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과 컴포넌트 도메인에서 일어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윈도우 7 WHQL이 아수스 마더보드에 최초로 탑재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컴퓨텍스 2009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까지 진행되며, 아수스는 행사장 4층에 위치한 M509A 부스에서 고성능+친환경 제품들을 시연, 전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s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수스 개요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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