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원혼의부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10년 역사의 완결편
전 세계 4000억원 흥행 신화! 명품 호러 <주온>의 역사가 다시 시작된다!
1999년 한 편의 비디오로 시작된 <주온>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정말 무서운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아버지에게 살해된 어린 아이 ‘토시오’와 그의 어머니 ‘가야코’의 원혼이 깃든 저주받은 집에서 발생하는 끔찍한 사건은 말 그대로 일반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주온> 비디오의 인기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까지 대두했고, 이러한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마침내 극장판으로 개봉하기에 이르렀다.
2003년 극장 개봉한 <주온>은 일본에서만 5억엔의 흥행 성적을 거뒀고, 같은 해 6월 국내에서도 개봉 110만 명을 동원하며 2003년 외국 공포영화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연이어 일본에서 8월 개봉한 <주온2>는 1편을 뛰어넘는 11억엔의 흥행 수익을 올렸고, 국내에서도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에서의 대대적인 흥행에 힘입어 ‘동양 호러의 새로운 발견’으로 칭송 받던 <주온>은 할리우드에서 <그루지> 시리즈로 리메이크, 2편의 영화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4000억원 흥행 수익을 기록한 <주온> 시리즈는 명실상부 최고의 공포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주온> 탄생 1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제작된 <주온-원혼의 부활>은 비디오로 시작된 <주온>의 극한 공포를 다시금 재현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일가족 살인사건 피해자의 저주와 세상의 빛조차 보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원혼을 그리는 <주온-원혼의 부활>은 감독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신인 감독을 발굴, 새로운 형식, 진화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공포의 최강자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주온> 탄생 10주년 스페셜 프로젝트 <주온-원혼의 부활>은 오는 7월9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절대 공포로 물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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