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간부진 임금반납, 신규직원 초임삭감 등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에 적극 동참

2009-06-04 10: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원장 등 임원을 비롯한 전문위원급 직원의 임금을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하였다.

임원은 연봉의 5%, 전문위원은 연봉의 3%를 자진 반납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마련되는 재원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청년인턴 채용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지난 4월에 신규직원의 초임을 12.7% 삭감하기로 결정하는 등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온 국민과 더불어 슬기롭게 국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관 경영효율화를 적극 이행하고, 외국인 환자유치 등 국가 신성장동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보다 능동적으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발전전략실 인력개발팀(☎ 02-2194-7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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