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초과 EMS/EMS프리미엄 특별할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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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00:00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 具永甫)는 2004년 4월 1일부터 20kg을 초과하는 우편물을 우체국 EMS(국제특급우편)/EMS프리미엄을 통하여 외국으로 발송할 경우 평상시보다 요금의 15%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국에 있는 가족이나 친지 등 지인에게 선물보내기 켐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고중량의 선물을 외국으로 보낼 때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4월 1일부터 3개월간 시행된다.

이 기간동안 미국으로 EMS를 이용하여 21kg상당의 물품을 보낼 경우 159,000원에서 135,150원(타특송업체로 발송시 247,300원)으로 평소 우체국을 통하여 발송할 때보다 23,850원 정도의 우편요금이 절약되고, 일본의 경우는 76,700원에서 65,190원(타특송업체로 발송시 223,500원)으로 11,51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EMS프리미엄을 이용하여 선물 21kg을 독일로 보낼 경우에는 218,700원에서 185,890원(타특송업체로 발송시 362,000원)으로 32,810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20kg초과 고중량우편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계기로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의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EMS서비스의 면모를 새로이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새로운 EMS 이용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

이 보도자료는 우정사업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