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의 날은 UN에서 1972년에 개최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환경의 날」로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2009 서울특별시 환경상의 큰 특징은 첫째, 그동안 주로 환경보전, 조경생태분야에서 수상하던 환경상 대상(大賞)을 금년에는 1997년 환경상 시상이래 최초로 환경기술분야에서 차지한 것과 둘째 서울시민에게만 시상하던 환경상을 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외국인도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대상을 받은 ‘주식회사 에코카’ 공적내용
주식회사 에코카는 가산동에 소재한 벤처기업으로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을 유발하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 교통수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결과 2005년에 청청에너지인 전기를 동력으로 한 무소음 무배기 가스의 전기이륜차(스쿠터)를 개발하였다.
에코카의 전기이륜차는 일반가정 전기로 3시간대에 충전되며 연료비는 엔진이륜차의 1/30에 불과하다.
기존의 엔진스쿠터가 승용차 대비 최고 140배의 유독물질을 배출하고, 소음도 상당하여 시민들이 많은 피해와 불편을 겪었으나 에코카의 전기이륜차 개발과 보급확대로 오염물질을 발생하는 화석연료 사용을 축소하여 서울시 대기질 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축소,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였다.에코카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우리시에 총 109대를 보급하여 한강관리본부, 자치구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는 우리시와 협력하여 민간 기업에 배달용으로 20대를 보급한 바 있다.
환경보전분야 우수상을 받은 ‘Timothy A Birdsong’ 공적내용
Tim Birdsong 교수는 2003년 한양대학교 학부대학에 근무한 이래로 한국의 전통사상인 홍익인간의 원리와 철학을 사랑하고 그 정신을 살리기 위해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운동을 한양대 컴퍼스에서 시작하였다.
캠퍼스에 버려지는 쓰레기와 꽁초들을 주우면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행당동 거리로, 어린이 대공원, 청계천으로 나가서, 우리 주위를 깨끗하게 함으로써 몸과 마음, 그리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왔다.
2005~2008년 여름에는 매일 저녁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인사동과 청계천을 청소하였을 뿐 아니라 2008년 여름 청계천 걷기기간에는 “목적을 갖고 걷기(Walk with a Pupose)”모임을 조직하여 일주일에 두 번씩 걸으면서 “아름다움을 찾고 못난 것을 가방에 담자(Look for beauty and put ugly in the bag)”고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분야별 1명씩을 시상하는 본상의 수상자와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환경보전 분야 : (사)환경실천연합회
▸온실가스 줄이기 20가지 실천을 통해 40년간 지구를 안전하게 지키는 20/40운동 전개
- 환경기술 분야: (주)도영GRS건설
▸하수관 내부 크기에 맞는 차수로봇 패널 개발하여 대형 차집관거의 내부조사 및 정비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하천변 수질오염방지 및 하수도 유지관리 효율화에 기여
- 자원재활용 분야 : (주)노리단
▸재활용품을 활용 창작악기를 제작하여 창의적인 공연활동을 전개하여 환경교육에 기여
- 조경생태 분야: 동남권유통단지 (주)신화컨설팅 최원만, 조경설계 서안(주) 정영선
▸동남권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 네잎클로버를 컨셉으로 옥상공원을 주변 경관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노력
- 푸른마을 분야: 루나밸리아파트 김문조
▸아파트 주민들과 공동으로 잔디깍기, 수목전정, 잡초제거 등 단지내 아파트 주변을 아름답게 정비하는 등 환경미화에 솔선수범하여 푸른마을 가꾸기에 기여
서울시 환경상은 환경보전, 환경기술, 자원재활용,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분야에 대해 '09. 2. 2~4.1까지 후보자를 공모하여 총 79명의 후보자가 접수되었다.
후보자의 공적에 대하여는 관계공무원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환경기술 분야는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기술검토를 실시하였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공무원 등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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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맑은환경본부 환경행정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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