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명동 상권 브랜드숍 맹주(盟主) 자리 굳힌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대표주자인 더페이스샵이 본격적인 명동 상권 맹주(盟主)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은 오는 7일 구(舊) 네이처리퍼블릭 1호점 자리에 더페이스샵 명동 3호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더페이스샵은 기존 명동 1·2호점과 을지로입구역점을 포함해 명동 일대에 총 4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된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3호점 개장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상권인 명동 일대에서 맹주 자리를 굳히고 국내 브랜드숍 1위, 화장품업계 3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더페이스샵 명동 3호점은 당초 신생 브랜드숍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의 1호점으로 지난 3월말 첫 선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매출 부진 등 악재가 겹치면서 개점 2개여 월 만에 네이처리퍼블릭의 가맹점에서 자진 탈퇴한 뒤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으로 전격 합류했다.

명동 3호점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의 1호점이자 전략적 플래그십 매장으로 야심 찬 출발을 했지만 본사 차원의 마케팅·영업 지원이 미약한데다 실제 매출 및 수익도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강력한 마케팅·영업 역량을 갖추고 있고 동일 상권 내 최고 매출을 구가하는 더페이스샵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명동 3호점은 높은 천정과 넓은 규모(165.29㎡)를 활용해 기존 매장보다 한층 밝은 분위기에 나무 느낌의 패턴으로 생생한 자연 이미지를 연출, ‘고급스러운 자연주의’ 컨셉을 한껏 살린다. 또한 고객 대상으로 시연이 가능한 메이크업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전문 뷰티 카운셀러로부터 맞춤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상권 매장의 고객 가운데 일본, 중국 등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 만큼 매장 안에 별도의 교육실을 마련해 상시적으로 직원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해외 고객에 대한 특화 서비스와 마케팅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더페이스샵 명동 3호점은 명동 중앙로 파스쿠치 골목 부근 사보이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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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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