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여드름 관리 요령
얼굴 여드름
대부분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참지 못하고 바로 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는 것은 오히려 여드름을 심하게 악화시키고 얼굴을 흉하게 만든다. 붉게 올라온 여드름은 일단 가라 앉히는 것이 급선무인데, 짜게 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노랗게 고름이 잡혀 깊은 흉터가 남는다.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위생적으로 추출하는 것이 좋으며, 상황에 따라 관리나 약을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 여드름
피지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경우 등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수면 중에 땀이 차거나 손이 닿지 않아 목욕 중에도 깨끗이 닦지 못하는 것도 요인이다. 등은 피부와 각질이 두꺼운 부위이므로 조금 따뜻한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일주일에 한번은 바디 스크럽제를 사용해 딥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침구류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목 여드름
목 여드름은 딱딱하게 자리 잡게 되면 반흔성 여드름으로 발전해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유수분이 많은 샴프나 린스의 사용이나 목걸이, 머플러 등의 착용은 피해야 한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청결은 필수이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스크럽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이처럼 여드름 관리의 기본은 청결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방의 목적성이 높다, 만약 이미 여드름이 악화되었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주로 병원에서는 약물치료, 스켈링 치료, 레이저치료, 한방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도 최근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맞춤식 한방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방치료 중에서도 화안치료는 여드름발생의 원인을 찾아 피부 겉은 물론 내부적인 요인도 함께 치료를 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낮다.
도움말 오철 원장(한의사)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화접몽한의원 개요
화접몽한의원은 화안치료(여드름치료)및 비만을 관리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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