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아, 봄에 마시기 좋은 꽃차

서울--(뉴스와이어)--꽃이 피고 새가 우는 계절 봄이 왔다. 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제일먼저 봄을 맞이하고 우리에게 봄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은 꽃이 아닐까 한다. 이제 우리의 찻잔에도 꽃을 피워보자.

커피&차 쇼핑몰 코코비아(www.cocobia.co.kr 대표 김광률)은 이번 봄에 우리의 눈과 입과 코를 즐겁게 해줄 꽃차를 소개한다.

향기로운 꽃들로 만든 매화차, 국화차, 장미차, 물망초차, 찔레꽃차 외에도 향긋한 녹차에 눈을 즐겁게 해주는 꽃이 피는 가향화차, 화차, 마지막으로 우롱차를 동글동글 말아 넣은 진주 쟈스민차가 대표적이다.

꽃차는 꽃잎 자체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도 그렇거니와, 향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이완 작용은 매우 신비하다. 좋은 향기는 혈관을 확장시켜 수많은 현대인이 안고 있는 심한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우울증에도 도움을 준다. 꽃차를 만들어 마시면 가라앉았던 기분이 상쾌해지고 슬픔까지도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른 봄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흰 눈과 함께 피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화는 봄이 왔음을 일깨워 주는 봄의 전령이다. 그래서 옛 선인들은 매화꽃을 ‘회춘화’라고 불렀다고 한다.

매화차는 갈증을 해소하고 숙취를 없애며 기침, 구토 증세를 다스린다. 신경과민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 되며 목 안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것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다.

5월이 되면 전국의 산야를 구석구석 연한 홍색으로 또는 하얗게 수놓는 눈부신 꽃, 한국의 토종 장미 찔레꽃도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찔레꽃차는 당뇨와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찔레꽃은 꽃 자체의 향기도 좋아 향수의 원료로도 쓰이기도 한다.

꽃이라면 빠지지 않는 장미꽃도 차로 마신다. 예쁜 꽃만큼이나 효과도 좋고 색깔과 향기가 뛰어나다. 장미는 비타민 C가 레몬의 17배나 된다. 장미꽃차는 몸 안의 활성산소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해소시켜주고 공복에 마시면 변비에 효과적이다.

가을 꽃인 국화를 띄운 국화차는 두통과 어지럼증, 스트레스로 인한 머리 압박감, 입냄새를 제거한다. 불면증을 개선하고 혈압을 내리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을 가진 물망초는 그 의미만큼이나 상징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물망초차의 민트와 녹차는 식후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고 위통, 감기, 인플루엔자에도 약효가 있으며 피부염이니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다.

코코비아에서는 화차와 함께 화차에 어울리는 투명한 유리로 된 티포트도 판매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봄을 누리지 못하는 대신, 향긋한 꽃차를 마시며 찻잔으로 꽃놀이를 떠나는 것도 좋을듯하다.

꽃차와 관련 문의는 전화 02-325-4603, 홈페이지 www.cocobia.co.kr 로 하면된다.

웹사이트: http://www.cocobia.co.kr

연락처

박지은 과장 02-325-4603 / 에이피알플러스 김나영 02-51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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