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3시 광주천 상류지점인 원지교 인근 버들레공원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원지교에서 5만톤, 증심사천 숙실마을앞에서 2만톤, 교동교에서 3만톤 등 10만톤을 방류하게 된다.
이에따라, 지난 1997년부터 1일 43,200톤의 영산강 하천수를 상류로 끌어올려 동구 학동 백화 아파트앞에서 하류로 방류해온 것을 포함, 모두 14만3천여 톤의 하천 유지수가 광주천에 흐르게 됐다.
광주시는 광주천의 하천유지수가 풍부해져 하천환경이 대폭적 개선되고, 42개 시민단체·기업·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함께 가꾸는 정화활동을 통해 변모된 광주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천 평균 수심이 현재 10㎝에서 30㎝ 정도로 깊어져 하천의 자정작용은 물론, 어·조류의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돼 앞으로 광주천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천정화사업으로 기존 콘크리트보 및 호안철거, 자연형 하천조성, 수생식물 식재 등이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광주천의 수질도 점차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광주시에서 실시하는 광주천 환경영향조사에 따르면, 현재 광주천에 식물상이나 곤충 및 저서생물이 증가하면서 이를 먹이로 하는 조류 등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식물상은 공사시행전 159종 이었던 것이 359종으로 증가하였으며, 곤충류는 83종이 현재 109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전체적으로는 공사시행전(2004년) 393종이던 동식물이 현재 620종으로 증가
시 관계자는 “새물길 통수식을 계기로 광주천에 풍부한 수량을 공급해 수질개선은 물론, 깊어진 하천 평균 수심으로 하천의 자정작용이 활발히 이뤄져 퇴적된 오염토가 제거되고 하천의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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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건설도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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