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도내 농어촌 오지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을 담당할 인턴강사 50명을 6.15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로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토플, 토익 등 영어 관련 인증 및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또 경북지역에 소재한 대학 졸업자를 우선으로 하며 대구지역 대학 졸업자, 경북에 연고를 둔 대학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7.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강사는 4개월 계약직으로 도내 농어촌 소규모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영어학습 지도와 보조교사로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월 100만원의 기본급과 별도의 여비, 4대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 사업을 경북도로부터 보조위탁 받은 경북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지도사 교육 등 취업교육도 받게 된다.
활동은 주로 분교, 벽지, 읍면 등 오지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영어교육을 담당하게 되는데, 이는 청년일자리 창출 목적 외에 영어교육 환경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오지 초등학교의 영어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원서는 인터넷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학생들의 활용도가 높은『대학내일』신문 홈페이지(http//www.naeilshot.co.kr)를 통해 접수 하고 있다. 또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청년영어강사 사무국이 있는 경북외국어대학교(053-327-3024)로 하면 된다.
경북도에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도내 초등학교 영어교육 실태를 조사하였다. 특히, 분교, 벽지 등 오지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전수 전화조사를 실시하였는데 96개 학교(분교66, 벽지30) 중에 44개 학교에서 영어강사 지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서는 이 사업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청년 취업경쟁력 강화‘, ’도농 영어교육 격차해소‘ 등 일석다조(一石多鳥)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추진결과를 봐서 사업의 확대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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