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에 고성능 RF 측정 인터페이스 추가
세계적인 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 전문업체인 텍트로닉스는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 (모델명: MTM400)에 고성능 RF 지원 확장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 라인의 토드 비들(Todd Biddle) 부사장은 “DTV 서비스가 전세계에 보급되면서 MPEG 전송 스트림의 정확한 모니터링 및 분석은 최적의 서비스 품질 공급의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며 “MTM400을 통해 거의 전세계 모두에서 통용되는 DTV 표준용 RF 지원이 가능해 졌다. 고성능 RF 및 MPEG 모니터링 기능의 결합을 통해, 전송과 배전이 실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신호 약화를 사전에 미리 감지할 수 있다. 화면상 화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신호 약화 조짐을 미리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지표MER (모듈레이션 에러 레이트: Modulation Error Rate) 및 EVM (에러 벡터 모듈레이션: Error Vector Modulation)과 같은 주요한 RF 측정이 텍트로닉스 MTM400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텍트로닉스는 초고성능, 최대 확장성 및 전반적인 멀티레이어 모니터 제품의 출시를 통해 시장 혁신을 꾸준히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MPEG 전송 스트림 모니터(MTM400)를 사용하면 다양한 종류의 RF 인터페이스를 통해 신호의 질을 직접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별도의 RF 디모듈레이터나 애널라이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신속한 멀티레이어 (RF 및 MPEG) 오류 감지 및 진단을 할 수 있으며, 고장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신뢰성 개선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멀티유닛 솔루션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다른 용도의 전환도 가능하다.
텍트로닉스 MTM400 은 현재 지상파, 케이블, 위성 디지털 TV 표준에 두루 통용이 가능한 RF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COFDM (DVB-T 지상파 방송용), 8PSK (위성방송용), QAM-B (미국 케이블방송용), 8VSB (ATSC 지상파 방송용) 인터페이스 추가지원을 통해 세계적 모니터링 요구를 맞추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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