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 가격 부담 없는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오픈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09-06-08 09:13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일손1번지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 www.interparkhm.com)은 홈 매니저가 집안청소, 세탁, 정리정돈 등의 집안 일을 전문적으로 서비스 하는 ‘고급형 가사서비스’ 이외에 고객의 가격 부담을 대폭 줄인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6월 8일 새롭게 오픈했다.

인터파크HM은 투명하지 않는 현금거래, 도우미에 대한 책임 없는 단순 알선, 이용요금에 대한 증빙 불가, 카드결제불가 등 현재 소개소 중심의 불합리한 제도들을 개혁하여 체계적으로 시장을 재편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신용카드 결제, 현금영수증 발급, 도우미 신원보증보험 발급, 도우미의 과실로 인한 파손시 회사의 배상책임 등의 혁신적 제도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인터파크HM의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도우미의 실수로 인한 파손에 대해 회사가 책임을 지는 것과 도우미들의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된다는 점(신용불량자 배제)이며, 이러한 서비스를 일반 소개소와 동일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연회원 가입 시 반일 기준 35,000원(vat별도), 전일 기준 58,000원(vat별도)이며 연회원 가입 없이 1회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고 비 가입 시 1회당 5,000원의 비용이 추가 된다. 60,000원(vat별도)의 연회비를 내고 연회원에 가입하면 인터파크HM의 이사/ 입주 클리닝의 홈클리닝 서비스, 자동차, 진드기 등의 홈케어 서비스 등을 최대 2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회원 혜택이 더욱 풍성하다.

인터파크HM의 고급형 가사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홈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일반형 도우미가 고급형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형 서비스를 6개월 이상 수행하고 회사와 고객의 자체 평가를 통과한 사람만이 고급형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다. 고급형 매니저는 인터파크HM 에서 1년 이상 재직하고 고객가정에서 1천시간 이상 서비스를 수행하였으며 총150시간 이상 교육을 모두 이수한 가사 전문가이다.

이로서 인터파크HM은 전문적인 '고급형 가사도우미 서비스'와 저렴한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이용객들의 필요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으며,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도 저렴하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업형 가사도우미 서비스의 보급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예약 및 상담은 인터파크HM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7737)를 이용하면 되며 카드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이사는 "맞벌이 가정은 물론이고 홑벌이 가정에서도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좀더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인터파크HM의 '일반형 가사도우미 서비스' 오픈으로 좀더 많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저렴하게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인터파크HM의 기업형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홈 매니지먼트 시장 확대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