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보이스피싱’주의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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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9-06-08 11:14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은 8일 오전 명동역 출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신대운 금융영업실장과 직원 25명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의문구가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체신청은 5월에만 서울경인지역 우체국에서 4명의 보이스피싱 용의자를 경찰에 신고, 검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서울체신청과 69개 소속 총괄우체국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우체국차량, 자동이륜차, 우체통, 우편물도착통지서 등에 주의문을 게시하고 어르신전화에 안내스티커 붙이기 운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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