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개최된 이후 9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립과 나눔의 복지 실현" 이념에 걸맞게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통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공공·민간부문 모두 양질의 업체·직종 선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취업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서울시는 이번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6,980명의 일자리를 발굴하였다.
특히 공공부문에서는 최근 경제 위기 극복을 선도하기 위해 예년보다 대폭 증가된 총 4,744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사회적 유용성이 큰 분야의 서울형 전문 노인일자리 672개를 발굴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부문에서 고령자 교통서포터즈(150명), 지하철도우미(350명),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일반 계도요원(2,500명),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집중 계도요원(500명) 등 3,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서울형 전문 노인일자리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모니터링단(250명), 다문화 어린이집 보육·놀이 교사(282명),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어르신 돌보미(140명) 등 672명을 추가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 고령자 교통서포터즈는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보조하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계도요원은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
·홍보하고, 다문화 어린이집 보육·놀이교사는 다문화 가정 아동이 다니는 서울형 어린이집에서 아이의 정서적 안정 및 문화 적응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민간부문에서 231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2,236명의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민간부문 참여 업체의 구인 직종은 보안경비직(836명), 배달직(375명), 실버모델(130명), 요양보호사 등 돌보미직(281명), 설문조사원(80명), 지하철 신호수·스크린도어 점검원(140명), 번역사(45명) 등이 마련되어 있다.
스크린도어점검원은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을 있는 어르신들이 지원할 수 있는 유망한 직종이며, 폐백도우미도 관련 경력과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이 도전해봄직한 직종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의 주차관리원 직종과 농수산물공사와 SH공사의 건설 및 현장 근로자 모집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차원의 참여도 눈여겨 볼만하다.
행사 당일 박람회장 취업관 구성은 민간기업 취업관 70여개, 공공부문 취업관 30개 및 기획부스 20개로 운영된다.
기획부스는 이미지컨설팅 등 재취업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하는 '노인취업토탈정보관', 구직자들의 건강나이측정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건강나이측정관', 전통적인 약발요법을 노노케어 활용법으로 응용한 '상생약발 지압 서비스관', 노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노인생애체험관' 등으로 구성된다.
그 외 구직자의 욕구와 요건에 합당한 구인처를 검색하여 최적의 직종을 전산자료로 제공하는 '구인구직매칭서비스'가 진행되며,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도전기를 접수받아 선정한 구직자 5명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사회복지사가 동행면접을 하는 기획 이벤트로 ‘징검다리 취업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1일 2~3회 선착순 50명씩 박람회장을 순회하며 직종소개 등 설명을 제공하는 라운딩 서비스인 ‘도슨트’를 실시한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 사진,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6월11일 10시 이후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희망업체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이번 개최되는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 사무국(3285-8621~2)이나 서울시고령자취업알선센터(1588-1877,www.noinjob.or.kr),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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