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 올 여름 강렬한 카리스마의 ‘존 딜린저’로 돌아온 조니 뎁
바다가 아닌 도시의 무법자로 태어났다!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이는 최강의 액션 히어로!
<퍼블릭 에너미>는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로 달했던 1930년대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범행 수법으로 미국 전역에 이름을 떨친 존 딜린저(조니 뎁)의 실화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작품이다. 조니 뎁이 열연한 ‘존 딜린저’는 1930년대 경제 공항기 당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던 은행들의 돈만을 노린 인물로, 은행 때문에 경제적 피해를 입었던 국민들에게는 오히려 ‘의적 로빈후드’와 같은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실제로 은행 금고를 털고 그 속에 있던 저당 증서를 사람들 앞에서 모두 불태워 버리는 등 시민들로 하여금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도 하였던 것. 이처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존 딜린저는 경찰들에게 ‘공공의 적 1호’로 지목될 만큼 대대적인 검거의 대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번번히 경찰을 조롱하듯 보다 담대해지는 수법으로 은행을 털고, 도심에서 격렬한 총격전과 추격전을 서슴지 않으며 미국 전역을 누비는 도시의 무법자로 그 명성을 더해갔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넘는 강렬한 매력
조니 뎁, 최고의 액션 카리스마 발산한다!
전미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존 딜린저’로 돌아온 조니 뎁. 헐리우드의 원조미남다운 매력적인 외모에 특유의 위트와 시니컬함이 어우러진 표정, 그리고 보다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더해 <퍼블릭 에너미>에서 최강의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까칠하면서도 코믹한 바다의 해적 ‘잭 스패로우’로 역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비롯해 독특한 의상과 헤어, 코믹한 말투, 신비한 수수께끼를 숨긴 초콜릿 공장장의 모습을 보였던 <찰리와 초콜릿공장>, 음산하고 잔혹한 눈빛의 이발사로 열연했던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등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외모, 판타지와 모험의 세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 속 주인공의 모습이 아닌, 더욱 짙어진 남성적 매력과 함께 전설적인 갱스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조니 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카리스마 액션을 유감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퍼블릭 에너미>의 연출을 맡은 마이클 만은 <히트>, <콜래트럴>등의 작품을 통해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세계를 창조해 온 감독으로, 조니 뎁의 카리스마 변신은 마이클 만 감독과의 만남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설적인 갱스터 ‘존 딜린저’ 역할로 최강의 액션 카리스마를 선보일 조니 뎁과 <다크 나이트>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등 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만남으로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올 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강력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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