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원장 임광수)은 북한 2차 핵 실험과 관련하여 지난 5월 27일과 28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공동으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분석하였다.

방사능 오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동해 중부 연안 4개 지점 (속초, 주문진, 강릉, 동해)과 먼바다 1개 지점 (속초 외해)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하였다.

분석은 인공방사능 핵종인 세슘-137, 지르코늄-95, 루테늄-103 및 세륨-141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세슘-137 방사능 농도의 범위는 1.21~2.66mBq/kg로, 이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정기조사의 최근 5년(2004년∼2008년)간 동해 표층해수에서 분석한 세슘-137 방사능의 자연 상태에 안전한 농도범위 (1.34∼4.50 mBq/kg)를 벗어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지르코늄-95, 루테늄-103 및 세륨-141 등 3개 핵종은 본 조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핵실험과 관련된 방사능 오염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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