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중소기계업체 정보화사업 1,500만원까지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정보화종합컨설팅 서울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의 정보화 향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화종합컨설팅은 정보화 조직 및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수준에 맞는 인사, 급여, 회계, 홈페이지 등의 구축지원을 하며, 정보화 조직 및 인프라를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정보화계획수립(ISP), 업무재분석(BPR)에서부터 시스템 도입 및 활용까지 사내 정보시스템을 위한 일괄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요비용의 75% 범위내 1,500만원 한도까지 정부에서 지원한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이미 2004년 정보화종합컨설팅 주관기관으로 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중기청으로부터 우수한 컨설팅기관으로 평가되어 2005년에는 다양한 솔루션과 전문인력을 보유한 4개의 기관<(주)지산소프트, (주)명성아이에스, (주)텍스피아웹닷컴, 엠투엠글로벌(주)>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서울지역 기계류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기업실정에 맞게 특화된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계산업진흥회 강수길 전산정보팀장은「조직 및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중소 기계업체 대해 정부가 소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정보화시스템을 구축,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업계가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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