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 겸한 인터넷 비지니스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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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09-06-09 10:09
서울--(뉴스와이어)--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 비지니스까지 병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로 유명한 랭크업(rankup.co.kr 대표:최영식)이 6월 8일 자사 솔루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 조사 결과, 2009년 1분기 현재 온라인 사업과 오프라인 사업을 병행하는 업체가 약 30%정도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평에서 자동차매매상사를 운영하던 김모씨(38세)는 갈수록 경쟁이 심한 오프라인 사업의 한계에 부딪혀 중고차중개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중고차중개 사이트를 운영해 보기로 했다.
김모씨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상사만 운영했을 때는 일주일에 성사되는 중개건수는 1건~2건 정도로 부평 인근 지역에서만 문의가 왔는데 온라인사업을 병행하니 중개건수가 20%정도 늘어났으며 인천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라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업자인 박모씨(39세)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중개업소 영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터넷 부동산중개사이트를 오픈 하여 온라인 고객까지 마케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인터넷의 활용이 대중화 되면서 먼저 온라인에서 다양한 정보를 비교 분석한 후 오프라인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온라인의 장점인 고객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오프라인의 장점인 신뢰성을 융합한 영업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다.

랭크업 김미라 팀장은 "최근의 소비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한쪽 영역만 집중해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업체들의 온라인 병행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랭크업은 구인구직솔루션, 컨텐츠몰, 생활정보솔루션, 커뮤니티솔루션, 쇼핑몰 등 자체 개발한 24개의 웹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 프로그램이나 웹 디자인 지식이 부족한 고객도 손쉽고 빠르게 인터넷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랭크업 측은 일반적인 기능성 홈페이지를 제작하려면 홈페이지제작업체를 통해 최소 수백 만원에서 수천만 원의 비용과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랭크업 솔루션을 이용하면 100∼200만원의 비용으로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랭크업(www.rankup.co.kr)은 2009년 6월 현재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의 사이트구축솔루션 분야 1위 업체이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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