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올초부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에 적극 나선 결과 올 상반기에 벌써 지난해 실적과 비슷한 구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금년도 5월말까지 공공구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공공구매 실적 1조 1,037억원 대비 95%에 달하는 1조 497억원을 구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관별로는 ▲道 1,418억원, ▲천안시 1,071억원, ▲아산시 727억원,▲태안군 726억원, ▲당진군 657억원, ▲청양군 595억원 순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여성기업제품에 대해 구매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한 결과 여성기업 제품은 314억원, 장애인기업 제품은 31억원을 각각 구매해 경제살리기분야 1/4분기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성적인 “가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가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내기까지는 년 초부터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을 위한 긴급 공공구매 확대계획을 시행하는 한편, 2월에는 공공구매 제도정착과 업무담당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판매・공공구매기관 합동간담회」 「구매・계약담당자 실무교육」 실시에 이어 정무부지사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군에서도 공공구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제품 구매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부분 시·군의 구매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구매 시군 평가와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실적 점검을 해나가는 한편, 감사부서의 사전・사후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공공구매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지역제품 판로 지원을 확대해 년말까지 당초 목표액의 130%이상을 구매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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