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KDBI, 원스탑 신용진단 공동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 신용평가전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 대표이사 장유환)와 케이디비아이(이하 KDBI, 대표이사 유수형)은 6월 9일 오전 11시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업 신용평가와 거래처 조기경보 공동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력에서 KED는 현금흐름분석, 원가분석, 재무비율 분석, 재무제표 신뢰성 검토, 추정재무제표 작성 등 기업신용조사 및 평가부문의 강점과 툴을 제공하고, 세무사들과 더존의 합작으로 설립된 KDBI는 세무사들의 고객기업에 대한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저렴하고 간편한 신용관리서비스를 일괄제공하게 된다.

제공될 주요서비스로는 재무평가보고서, 예비신용평가보고서, 신용평가보고서 등과 CRETOP-EW라고 불리는 거래처 조기경보 서비스, 그리고 재무진단컨설팅 및 신설법인조회, 기업개요정보조회 등의 세무지원 서비스가 있다.

협약에 참석한 KED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고객들이 세무사를 통해 매우 질좋고 저렴한 신용관리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게 될 것이며, 이는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ed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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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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