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의료관광체험 위해 안동병원·안동유리한방병원 탐방

서울--(뉴스와이어)--의료관광을 교실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을까? 의료관광은 현장교육과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료관광의 현장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실무에서 어떻게 의료관광이 진행되고 있는지 체험하기 위해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강사진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 5기 수강생 등 25명이 지난 6월6일 안동을 찾았다.
6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1박2일 코스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www.meditour.or.kr, 6273-8594)이 주최한 이번 의료관광선진지 탐방 및 한국 전통문화체험은 안동병원, 안동유리한방병원을 방문해서 외국인 환자를 어떻게 응대하고 있는지 병원시설 견학 및 의료담당자와의 미팅, 병원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아울러 안동시의 협조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서 평소 교실에서 궁금해 하던 안동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살펴보는 유익한 간담회도 진행됬다.

외국인환자에 대한 의료관광통역코디네이터의 역할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직접 건강검진 체험을 통해 한방통역에 있어서 유의할 점, 통역요령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방치료를 받은 의료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에 대한 현장 답사도 병행했다. 안동유리병원의 견학이 끝난 후, 안동민속박물관, 우리나라 최대 목조다리인 월령교, 하회탈 만들기, 병산서원, 하회별신굿 탈놀이 관람을 하였다.

(주)미래를여는교육 산하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현장답사를 통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에는 JCI인증을 받은 태국 범룽랏병원외 3개 병원과 싱가폴 Singapore General Hospital 외 3개 병원 등도 견학하여 참가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관광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7월 5일(일)에 개강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통합실무과정 제6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2시~7시까지 3개월간 실무교육과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번 6기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도 의료관광현장답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http://www.meditour.or.kr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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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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