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상상마루, 영상으로 읽는 베스트셀러 서비스 실시
휴넷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책 한 권을 읽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20일로 나왔으며, 몇 일에 걸쳐 책을 읽다 보니 내용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으로 읽는 베스트셀러’는 신간 및 직장인 필독서를 영상으로 제공해 1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에 한 권의 책을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매월 한 차례 저자와의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저자 직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6월 4일 GS 타워에서 열린 ‘리더십 천재가 된 김팀장’의 저자 김영한씨의 강연에는 직장인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평일 퇴근시간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몰려 영상으로 읽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휴넷의 ‘상상마루’ 서비스는 자신이 원하는 내용만 골라 짧은 시간에 바로 학습할 수 있는 'Just-In-Time 러닝'(이하 JIT 러닝) 학습법으로 30분에서 약 한 시간 가량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적시에 해답을 찾아주는 실용적 이러닝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경영, 마케팅, 재테크, 리더십, 문화, 교양 등 약 1300여 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휴넷 마케팅본부의 김장용 팀장은 “자기계발 학습을 위한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이제는 문화, 교양을 위한 동영상 시청에 이르기까지 상상마루의 서비스 영역이 대폭 확대되었다”며, “올해 말까지 ‘영상으로 읽는 베스트셀러’ 100여 편을 제작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2010년에는 1000여 권까지 동영상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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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