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의 ‘6월의 신부를 위한 10가지 뷰티 팁’

서울--(뉴스와이어)--6월은 새로운 새싹이 돋아 자라는 계절이니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가정을 꾸리려는 아름다운 신부가 많을 것이다. 따스한 6월, 아름다운 결혼식에 그 누구보다 화사한 봄신부를 위해 10가지 뷰티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러한 팁 중 일부는 상식들로 들리겠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것들도 많을 것이다. 그 어느순간보다 아름다워야 하는 완벽한 웨딩마치를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보자.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우선, 팁 리스트에 들어가기전에, 신랑 신부들 그리고 연회장 참석자들이 염두해 두어야 할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겠다. 제품, 색상, 바르는 기술에 상관없이 메이크업으로 피부상태를 커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이 있기 몇 달 전부터 피부를 잘 손질하고 자극이나 건조함, 각질, 또는 붉은 점 (신랑은 자신의 면도 기술이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등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는 제품들의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과거의 피부상태와 날씨 (결혼식이 일어날 장소가 당신의 피부가 적응해 온 환경보다 습한지, 건조한지, 또는 추운지)에 기초하여 자신의 피부가 필요로 할 것을 예측하여 그에 따른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봄 신부를 위한 10가지 메이크업 팁

1. 결혼식 2주 전에는 피부과 시술을 피하라
결혼식 2주 전에는 얼굴, 마이크로 더마브레이션, 필링, 보톡스 주사, 더마 필러, 또는 기타 스파나 피부병학 시술등을 받지 않도록 한다. 과거에 그러한 시술들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시술로 인해 괜한 부작용들이 야기된다면 골치 아플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신부 축하연 중의 하나가 스파에 가는 것이라면, 얼굴보다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마사지나 매니큐어, 또는 패디큐어를 받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2. 야외촬영 시 메이크업 팁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는 조명을 간과할 수 없다. 야외 웨딩 촬영에는 실내 촬영과는 또다른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야외 조명에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늦은 오후가 최적이다. 가능하다면 해가 바로 내리쬐는 정오에는 야외 결혼식과 사진 촬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원치 않는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야외 결혼식에는 진하지 않은 화장이 좋다. 쉬어, 새틴-매트 파운데이션, 가벼운 압축파우더, 파우더 블러셔, 매트하거나 또는 거의 반짝이지 않은 부드러운 아이섀도 컬러를 사용해 주도록 한다. 블랙 아이라이너의 경우 일광에 굉장히 강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블랙보다는 다크 브라운이나 슬레이트 그레이 색상을 선택하도록 한다. 립스틱은 색상은 상관없으나, 쉬어 메이크업에 불투명 립스틱은 굉장히 대조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발 머리인 경우에는 브라운 컬러의 마스카라를 사용해 준다. 그 외 다른 모든 헤어 컬러에는 블랙 색상을 선택하도록 하며, 결혼식 날 울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방수가 되는 제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3. 실내 축하연에서는 물리적 차단방법의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하지 마라
실내 축하연을 위해서는 플래쉬 사진 촬영 (섬광 전구 사용의 사진 촬영)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카메라 플래쉬는 분홍빛이나 불그스레한 스킨 톤을 강조시키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톤에서 옐로우 톤을 가진 파운데이션으로 화장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어 평소에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말이다. 티타늄 디옥사이드나 징크 옥사이드가 활성 성분으로 된 선스크린을 함유한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는 피하도록 한다. 이러한 미네랄 색소들은 불투명, 즉 반사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사진 상에 목보다 얼굴을 더 하얗게 보이는 실수를 만들게 된다. 단, 소량의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함유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괜찮다. 즉 상당히 농축된 상태에서 이러한 성분이 활성 성분으로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이면 된다. 미네랄 메이크업은 특히 웨딩 메이크업에는 추천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이는 보통 상당한 양의 티타늄 디옥사이드와/ 또는 징크 옥사이드를 함유하기 때문이다.

4. 자신의 피부 컬러와 정확히 매치되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라
턱, 헤어라인, 그리고 관자놀이에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소프트 매트 피니쉬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가장 추천되는데,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크림-투-파우더나 스틱 파운데이션은 아주 조심스럽게 바르지 않는 한, 무거운 커버력으로 인해 굉장히 두꺼운 화장을 만들어 낸다. 물기머금은 듯 촉촉하고 윤이나는 메이크업은 꽤 유혹적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파운데이션에 리퀴드 쉬머 제품을 믹스하지 않도록 한다. 심지어 신중하게 사용한다 할지라도, 쉬머는 사진상의 피부를 광채가 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분기로 보이게 할 수 있다. 화장을 한 지 몇 시간이 지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그리고 터치업 (화장 고침) 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5. 자신의 피부톤에 가장 가까운 파우더를 찾아라
압축 파우더는 루즈 파우더보다 휴대 및 사용이 쉽다. 압축파우더는 실키 텍스쳐 및 스킨-라이크 피니쉬를 가진 것을 찾는다. 오늘날의 현대 파우더 포뮬라 (특히 에스티로더, 로레얄, M.A.C, Presciptives, 그리고 메이블린에서 나온)는 피부를 너무 매트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아름답고 매끈해 보이도록 만든다. 파우더를 사용할 때는 퍼프나 스폰지 대신 전문가용 브러쉬를 사용하도록 한다. 중건성 피부를 가진 경우라면, T존에만 파우더를 사용해 주고 볼 주위는 파운데이션의 부드러운 매트 마무리를 그대로 남겨두도록 한다. 화장을 고쳐야 할 경우를 위해 파우더를 작은 가방에 넣어가거나, 또는 신부 들러리 중 한 명에게 파우더를 지니고 있을 것을 부탁 한다. 보다 편리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뚜껑이 있으면서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파우더 브러쉬를 구입하도록 한다.

6. 블러셔의 선택 팁
블러셔에 있어서는, 매트 피니쉬, 또는 새틴 매트 피니쉬를 가진 파우더 포뮬라가 사진을 찍는데 적합하며,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어떠한 색상을 선택할 지 고민이라면, 하얀 피부에서 중간 피부톤에는 로즈나 핑크 패밀리, 그리고 중간에서 태닝 톤에는 로지 플럼을 선택하도록 한다. 특히 실내 사진 촬영이 있을 경우에는 블러셔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웨딩 메이크업은 포멀하기 때문에 보통 때 보다 더 많은 색조 화장을 필요로 한다. 블러셔 색상은 립스틱과 같은 계열의 색을 선택 한다 (예를 들어, 핑크 블러셔에는 핑크, 베리, 또는 로즈 톤의 립스틱이 어울린다). 여러개의 파우더 블려셔들과 함께 판매되는 저품질의 미니 버젼의 브러쉬보다는 풀 사이즈의 전문가용 블러셔 브러쉬를 사용하도록 한다.

7. 블러셔와 립스틱 색상이 주가 되게 하라
메이크업 디자인의 색상은 아이섀도우가 아닌 블러셔와 립스틱이 주가 되어야 한다. 섀도우 톤을 약하면서도 매트하게 유지함으로서 자연스러운 눈 컬러를 강조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인 법칙으로서, 브라운이나 탠, 짙은 회갈색, 또는 뉴트럴 베이스를 가진 아이섀도우 컬러는 실패할 일이 없다. 난색조 (슬레이트, 셀 핑크, 브론즈) 와 “음식” 톤 (크림, 카라멜, 헤이즐넛, 쵸콜릿, 그리고 커피)을 생각해 보라. 아이 메이크업에 쉬머(희미한 반짝임)를 더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쉬머가 가장 적게 함유된 제품을 찾도록 하며, 눈썹 아래 뼈와눈 안쪽에 소량만 발라주도록 한다. 그리고 웨딩 날이 오기 전에 사진상에서 메이크업이 어떻게 보일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심지어 소량의 반짝거림 또한 사진 상에서는 인공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짝거림이 심한 아이섀도우는 피하도록 한다.

8. 눈썹 손질에 주의 하라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눈썹 뽑는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적어도 결혼식 2 주전에 눈썹 정리에 상당한 경험을 가진 눈썹 화장 전문가를 찾아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매력적인 눈썹을 만들도록 한다. 눈썹 전문가는 또한 어떻게 하면 가장 얇으면서도 예쁜 눈썹을 만들 수 있을 지를 보여줄 것이다. 웨딩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눈썹 손질을 위해 전통적인 눈썹 펜슬보다는 브로우 파우더, 또는 매트 파우더 아이섀도우나 틴티드 브로우 젤을 사용해 주도록 한다.

9.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제품을 항상 소지하라
웨딩 이후, 그리고 접대 전, 화장 수정을 위해 립스틱과 립 라이너를 항상 소지하도록 한다. 팁 5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압축파우더와 작은 파우더 브러쉬, 뿐 만 아니라 특히 지나친 질투심을 보이는 친척들이나 친구들로부터의 립스틱 자국과 같이 메이크업을 완충해야 할 경우를 위해 깨끗한 메이크업 스폰지를 소지하는 것 또한 유용할 것이다.

10. 립글로즈의 사용을 피하라
웨딩 메이크업에는 립글로즈의 사용을 피한다. 자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립글로즈가 어디든 들러붙고 자주 다시 발라줘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말로 글로시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두 단계 립스틱을 고려해 보라. 이러한 두 단계 립스틱은 오래가는 베이스 코팅 컬러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투명하고 글로시한 탑 코트를 다시 발라줄 수 있다. 컬러는 입술에 그대로 유지되나 투명 탑 코트는 물건 (컵 등)또는 사람들에게 옮겨질 수도 있다....‘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의 저자 화장품 경찰관 폴라비가운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폴라초이스 개요
폴라초이스 코리아는 '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의 저자 폴라 비가운이 25년이 넘게 연구 분석 실험하여 개발한 폴라초이스 화장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폴라 비가운이 제시하는 유익한 화장품 정보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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