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
이날 시상식에서 체신청부문에서는 서울체신청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우체국 부문에서는 안양우체국(4급관서)과 남대구우체국(5급관서)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보험관리사 부문에서는 2003년도 한 해 동안 327억원의 계약보험금을 기록하여 2억9천만원의 소득을 올린 인천계양우체국 이순재씨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신인왕은 광화문우체국 김미선씨와 서울관악우체국 원순옥씨가 차지했다. 또한, 우체국직원 부문에서는 170억원의 계약보험금을 기록한 광주금호동우체국 변정자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우체국보험은 타 금융기관의 방카슈랑스 도입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입보험료 부문에서 전년도 보다 13% 증가한 5조9,267억원을 기록했다.
구영보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체국직원 및 보험관리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향상하여 우체국보험의 안정적 성장을 이룩하고, 이를 통하여 국민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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