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이비팻(Baby Phat)’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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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09-06-11 08:4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TV홈쇼핑에서는 20~30대의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고감도 패션/뷰티 브랜드 런칭이 한창이다. 주 고객 연령대가 인터넷쇼핑몰에 비해 높아 ‘올드(Old)’한 느낌을 준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www.CJmall.com)은 2535 세대의 트렌디한 여성 고객 흡수에 가장 적극적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13일(토)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베이비팻(Baby Phat)>을 국내 유통사 중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비팻>은 슈퍼 모델 출신인 세계적인 스타 ‘키모라 리 시몬스’가 런칭한 미국 패션 브랜드로, 2006년 기준 미국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20대 중반 여성이 주 고객이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타이라 뱅크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가수 서인영, 박정아 씨가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섹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린 스타 마케팅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인영 씨는 압구정동에 <베이비팻>의 국내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직접 경영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CJ오쇼핑은 토요일 밤 11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 <스타일 온에어>를 통해 베이비팻을 소개하며, ‘뱀피무늬 에나멜 숄더백 + 런칭 스페셜 체인 팔찌(148,000원)’, ‘뱀피무늬 글래디에이터 샌들 + 런칭 스페셜 귀걸이(128,000원)’등의 제품을 런칭 기념 파격가로 판매한다.

특히 CJ오쇼핑은 엠넷미디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베이비팻>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오쇼핑 상품 판매 방송에서 엠넷(Mnet) 채널에서 방영 중인 ‘서인영의 신상친구’, ‘트렌드 리포트 필’ 등의 프로그램 화면을 사용해 서인영 씨가 <베이비팻> 제품을 직접 착용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엠넷(Mnet) 웹사이트와 CJ몰의 공동 기획전도 계획하고 있다.

CJ오쇼핑 패션 담당 김미경 MD는 “<베이비팻>은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인데다, 판매 상품의 컨셉과 꼭 맞는 스타 마케팅 효과까지 더해져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트렌디하고 화제성이 있는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TV홈쇼핑 패션 고객 층에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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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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