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클린 캠페인 통해 유해사이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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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9-06-11 09:3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성인, 자살 등과 같은 유해한 사이트들이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유해하고 불필요한 사이트들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전한 인터넷 생활을 위한 기술개발과 캠페인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네오브이와 협약을 체결하고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1년 동안 무료로 배포하여 판도라TV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판도라TV의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용자들에게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인 ‘E클린’을 배포하여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 자녀들을 유해사이트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는데 판도라TV가 앞장설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인 ‘E클린’이란 사이트에 접속할 때 차단 프로그램 안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접속한 사이트의 정보를 비교 분석한 후 유해사이트 여부를 판별하여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가 ‘E클린’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지정한 유해사이트 데이터베이스 정보와 자체 검색으로 취합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분석하여 차단하게 되며, 또한 새로운 사이트에 대해서는 사이트 내용을 추적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차단기술이 적용된다.

판도라TV는 이번 제휴를 통해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E클린’을 1년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안전성과 깨끗함을 추구하는 무결점 사이트로 개선하기 위해 클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휴와 관련해 판도라TV 김경익 CEO는 “네오브이를 통해 기술력과 안전성이 결합된 보안연구소의 ‘E클린’을 1년간 무료로 제공받아 이를 사용자들에게 적극 배포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사이트로 인식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라며 “사용자에게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